|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7/02 16:04
변하는 입시제도는 2011년 대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남동생이 고2인데 2010년에 수능을 치지요.. 별말 없는 걸로 봐서는 2010년 수능까지는 그대로인것 같네요. 수능잘치시면 될 것 같습니다.
09/07/02 16:09
이제동네짱님// 아하 그렇군요
그렇다면 혹 2011년에는 어떤식으로 변하게 되는건가요? 찾아봐서 얻은 정보로는 각종 입상경력과 봉사활동등 시험점수와 관련이 먼 항목들이 중요해진다고 하던데.. 그렇다면 수능이 삭제되는건가요?
09/07/02 16:23
다레니안님// 수능이 없어질 가능성은 없구요
입시사정관제라던가 그런부분이 강화되는 것 같습니다. 보다 대학의 자율권을 존중(-_-하)해주는 쪽으로요. 그리고 아마 제가 알기론 현고1과 고2가 교과과정(수학)이 다른걸로 알고 있거든요 수능범위도 바뀔거같구요(문과에 미적나오고, 지금 고1교과서에 순열조합이 들어가있고 그런..) 그래도 수능잘치면 대학잘가는건 아마 변함없을겁니다. 근데 문제는 정시말고 수시로 많이 뽑으니... 정시올인하려는 사람들끼리 경쟁이 치열해지지 않을까요;
09/07/02 16:26
아.. 수시의 비중이 대폭 강화되는거군요
즉 수시가 힘든사람은 그냥 정시 올인이 정답이 되겠군요 이해가 다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09/07/02 19:49
정시말고 수시로 많이 뽑으면 뭐해요? 복수 합격자 이런것들 때문에
실질적으로 60%가 정시로 갑니다. 그리고 갈수록 수능이 강화되는 판에..
09/07/03 03:10
Genius님// 수능이 강화될지 안될지는 앞으로 모를일이죠.
뭐 수능이 지금 원점수 말고 나머지 전부 제공되니(등급제가 아니니..) 강화되었다고 할 수 있겠죠. 복수합격자 생각보다 별로 없을 걸요, 일명 상위권 대학에서는요. 수시날짜가 겹치거든요. 그리고 제 주변에 수시 준비생들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수시로도 대학 아주 많이~갑니다. 엄청나게 다양한 전형이 있더군요. 그리고 60%가 정시로 가는거면 40%는 수시로 가죠. 그정도면 수시 비율이 높은거 아닌가요? 그리고 실제로 지금 수시로 뽑는 인원수가 정시로 뽑는 인원수보다 더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요. 갈수록 수능이 강화되는 판에 어쩌라는겁니까? -_- 끝까지 말하시던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