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동안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고 있는데 상당히 어렵네요.
일단 돈이 되는 생산직 쪽으로 우선적으로 알아 봤는데 단기를 쓰는 곳이 그렇게 많이 없더군요....
그리고 희한한게 제가 군대 가기전까지만 해도 아르바이트 알아 보면 일단 전화해서 문의 해보면 이런 저런 애기후에 면접 보러 오라구 했는데 요즘은 거의 다 메일로 지원, 문자로 연락, 이런 방식 이더군요;;
아...아르바이트는 해야 겠다 해서 두번째로 편의점 피시방 등등 알아보았는데 이런곳은 방학한지 쫌 되어서 벌써 꽉 찼더군요.
그래서 생각을 한게...휴학생이라고 하고서 롯데마트에 이력서를 넣어봤는데 연락이 왔네요.
6개월 정도 다닌다고 말은 했는데 사실 2개월 다니면 방학이 끝이나서 2개월만 채울 생각 인데요.
이게 계약직도 아닌데 중간에 제가 그만 둔다고 해서 저한테 불리한 점이 있을까요?
물론 이미지는 깎이겠지만 뭐 어쩔수 없죠...등록금에 한 두푼 이라도 보태야 하니......
이런 방법으로 아르바이트 해보신 분들 요런거..한 두번 쯤은 괜찮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