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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06 19:12
일단, 제가 아는 한에서만 말씀드립니다.
국제선을 편도로만 예약하는 경우에는 입국시에 입국 거부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항공료가 싸다고 해도 세금(TAX)의 비용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세금이 굉장히 비쌀 경우에 동일한 항공료라도 세금의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돈은 일정이 OK가 확정되어야 결제할 수 있는 것이고, 결제는 신용카드나 무통장입금으로 가능합니다. 항공권은 e티켓일 경우에는 인터넷을 통해서 인쇄하면 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공항에서 예약정보를 알려주면 받게 됩니다. (물론, 결제전에 여권정보 등의 개인정보가 등록되어야 합니다.)
09/07/06 19:50
세금은 꼭 확인해보세요.
공항세나 할증료가 포함이 안된거면 10만원은 가뿐히 넘기게 됩니다. 티켓은 굳이 인쇄안하셔도 여권 가지고 공항가셔서 해당 항공사에서 티켓팅하시면 됩니다.
09/07/06 23:01
저 네이버 여행에서 일본경유하는 비행기표 결제했었는데요,(전 미국행이 아니라 유럽 왕복표...)
지금 보시는 금액 58만원이 아니라, 비행기표 예매 절차를 다 거치시면(날짜 시간 정하시고 하는 과정) 택스 포함 최종 가격이 나오실 겁니다. (택스는 얼마 붙는지가 시기등등 조건에 따라서 하늘과 땅차이라 ㅡㅡ;; 어쨌든 지금 저 가격보다 좀 더 많이 생각하고 계셔야 할겁니다.) 제 기억엔 예매가 완료되면 계좌번호랑 이름이 나와서 거기로 입금을 했더니 몇시간 뒤에 담당자 분한테 전화가 오더군요.. 그래서 여권이나 주민등록증 사본을 팩스로 보내라고 하셔서 보내줬더니 하루이틀정도 후에 발권 완료가 되었습니다. 요즘은 웬만해선 다 e-ticket으로 나오고요, (특히 네이버같이 인터넷에서 발권하는 경우엔 거의 다..) 출력하면 e-ticket 영수증 해서 관련 정보가 적힌 종이가 나옵니다. 그거 들고 공항 체크인 카운터에 들고 가셔서 보여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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