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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08 21:08
제 상식으로는 말이 안되는 거 같아요. 보통 빌라는 감평액의 60%, 주택의 경우 한 50% 나오긴 하는데 다 감평액 기준인데..
만약 다가구라면 임차인들도 껴있다면 융자도 거의 안나오고요. APT일경우야 70%까지 해주지만.. 좀 말이 안되는 거 같은데요. 덧질문도 좀 말이 안되는게 예를 들어 집이 1억이라고 가정하면 빚이 8천이라는 애긴데.. 그럼 1년이자가 (8-9%)정도 될껍니다. 그럼 720이죠. 이걸 12로 나누면 한달에 60입니다. 이자만 60입니다. 그럼 3년보유해야 비과세 충족된다고 가정했을겨우 3년이면 이자만 2700인가요. 거기에 수수료,법무사비용 잡다한 비용합치면 3000천도 넘습니다. 빚이 8천있는 1억짜리 집이 과연 3년 후에 3천이 오를까요? 더구나 3천은 물가상승률을 뺀거구요. 빚이 그정도면 이자부담이 넘 큽니다.
09/07/08 21:57
제가아는 공인중개사형님 답변입니다.
:계약서 특약사항을 잘 정리하면 피해를 없앨수 있습니다. 공인중개사와 상담하여 저당권을 승계할것인지 아니면 매매대금으로 갚고 새로운 대출을 받을것인지와 내집 매수인에게 대출금이 얼마나 나올수 있는지 상담받아야 합니다. 사람마다 대출조건이 다를수 있습니다. 부동산의 직접거래는 많은 함정을 안고 있기에 궁지에 몰릴 소지가 충분한 거래가 될수 있습니다. 가까운곳의 공인중개사을 통해서 거래하시는게 안전합니다. 돈몇푼 아낄려다가 인생에 큰 구덩이를 만나는 우를 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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