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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26 12:39
이단이 맞는것 같구요...
적어도 교회는 상식적인 선을 벗어난 행동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교회라는 간판아래 모인 사기집단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듯...
09/10/26 12:40
얼핏 생각해보면 물붓는 행위는 세례받는것 같고
포도주 먹는것은 가톨릭에서 말하는 성찬전례를 하는것 같긴한데... 처음가서 저런거 시키면 확실히 이상하긴하네요
09/10/26 12:45
세례, 침례는 비슷한 의미죠. 장로교는 세례라고 하고 침례교는 침례라고 하고 방식의 약간 차이가 있지만.
교회를 선택하실때는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같이 정통있는 교단을 선택하시는게 좋죠. 그런 간판을 달아놓고도 이상한 교회들이 많긴하지만..
09/10/26 12:47
비야레알님// 교회에서 처음가는 사람에게 세례를 주는 곳은 세계 어디를 가도 없습니다...
군대에서 조차 세례한번 받을려면 일련의 절차가 있기 마련이죠... 정상적인 교회라면 문답식등 최소한의 절차를 통과한 후에 세례를 받습니다... 성찬식 역시 세례를 받아야 참여할 수 있는게 정상입니다... 그냥 여기서 하나 저기서 하나 따와서 짬뽕교를 만들어 놓은것에 불가합니다... 혹시나 신변의 위혐이 있을지 모르고 기타 조직과 연관되어 있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괜한 위협을 무릅쓰는 행동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09/10/26 13:09
얄리얄리 얄라숑 얄라리 얄라~
혹시 이런 주문인가요? 흐흐 농담이고 이단같습니다. 파를 밝히기 싫어하는 걸 보니... 이단 같습니다.
09/10/26 13:30
하나님의 교회인가.. 거기 아닌가요?
암튼 예전에 살던 동네에 이 교회가 하나 있었는데 신도들이 거의 1개 동을 주기적으로 패트롤 하더군요.ㅡㅡ 집에 들여 보내주면 이상한 소리나 하고.. 결국엔 교회에 한번 가자 이 소리. 제 친구는 길에서 만나 호기심에 교회까지 따라 갔었는데, 그런 의식을 받았죠. 웬 이상한 망토 같은거 입고, 기도하고 포도주 마시고.. 등등.
09/10/26 14:06
짬뽕인듯 하네요.
성찬의식은 가톨릭의 화체설이라 개신교와는 맞지않고 세례도 예수를 믿은 후에나 받는건데, 아마 믿지도 않으시는데 세례 얼떨결에 받으신듯? 세례는 물을 조금 적셔서 머리에 조금 뿌리는거고 침례는 몸 전체가 물에 들어갔다 나오는 의식입니다. 개신교 중에서도 이단은 더 구리니 가지 않는게 좋습니다. 천연이심님이 얘기한 하나님의 교회는 안상홍과 그의 아내 장길자를 섬기는 곳이죠. 예수가 아닌 안상홍을 섬기는 곳이라 요새 욕먹는 기존 기독교보다 훨씬 강한 병맛입니다. -_-;
09/10/26 16:06
내용을 보니 하나님의 교회 맞는거 같습니다.
제가 한때 이종교를 이가 갈리도록 파고들었던 기억이 있는지라.. -_- 거기 처음들어가면 비야레알님이 이야기한것처럼 진행 됩니다. 10년전에는 포도주와 함께 떡도 주었는데 지금은 안주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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