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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26 15:08
함정을 파놓고 그 함정에 빠지길 기다리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고, 면접관의 질문에서 그 함정으로 대답을 유도하는 것도 방법이죠?
EX) 자소서에 보면 자네가 대학교떄 XXX 학회활동을 했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했나? 네~ 저는 asbc... EX2) 자네가 생각하기에 대학교때 어떤 인재였다고 생각하나~ or 자네의 강점은 XX라고 적어놨는데 이유가 무엇인가? 네 저는 대학교때 XX학회에서 AAA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쏼라쏼라~ 가장 기본적인 함정이겠네요. ----수정(조금 빈약한듯 싶어) 함정의 주된용도는 본인의 강점을 최대한 부각시켜야 합니다. 따라서 반드시 자신이 내세울만한 강점을 판단하시고, 그와 관련된 예상 질문들을 본인이 생각하신 후, 그 질문이 나올 수 있도록 자소서를 쓰시면 됩니다. 대부분 면접질문이 자소서를 기본으로 하여 그 안의 내용들을 바탕으로 질문을 하기 때문에 자소서를 함정이라고 하는 것이구요, 그래서 최대한 자소서에 공을 많이 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예상질문을 생각하면서 자소서를 쓰는 것과 그냥 자신의 이력과 지나온 개인사를 적은 자소서엔 당연히 큰 차이가 있구요... IT기업에 지원할 떄는 IT기업에 맞게 자소서를 써야 하듯(가령 밤샘 잘한다, 대학교때 이미 자취해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지방같은곳으로 발령이 나더라도 완전 적응 잘할 수 있다, 인내와 끈기와 체력은 기본이다 등등 ) 각 기업에 맞게 자소서를 또 쓰셔야 하구요.. 주위에 선배분들이나 아는 지인분들에게 자소서를 최대한 구해서 많이 보세요.. 그러면 대충 어떤 느낌인지 아실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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