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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27 21:07
지금 냉장고에 햄과 인스턴트 튀김음식
물대신 달달한 쥬스를 드시고 심심하고 멍때리실땐 냉장고를 계속 공략하세요. 근데 이렇게 찐 살은 탄력이 없고..사람따라 전체적으로 안찌고 배만찌는 ET가 될수도 있습니다.
09/10/27 21:21
176/60이 마른체질이면...
172/45인 전 스켈레톤이라고 불러야 하는건가요^^;;; 단기간에 건강 상관없이 찌려면 윗분 말씀이 정답이고, 건강 신경쓰시려면 규칙적인 식사, 반찬따위 가리지 말고 평소 먹는것보다 조금 더 많이 드세요
09/10/27 21:22
185cm 63kg 이였습니다. 지금은 73kg이구요..
저도 전형적인 마른타입이고 먹어도먹어도 살이안찌더라구요.. 피자한판은기본이고 통닭한두마리쯤 한번에먹는 체질이였습니다. 하르피온님말씀데로 기름진음식만 무진장먹어대면 언젠가는 찌는데 배만찌는 ET가되더군요.. 혹시 남들보다 변을자주보시나요? 한의사삼촌말로는 먹은것을 흡수를 못해서 그럴수도있다고하시던데.. 무튼 생략하고 결론만말씀드리면 규칙적인운동이정답인것같습니다. 저는 복싱을다녔는데 한달정도꾸준히하니 살이붙기시작해서 3달만에 10kg이나졌습니다.. 물론 특정부위만 살찐것은아니고 근육과더불어 지금은 적당하다 라는말을 많이들을정도로 좋아졌습니다. 근육운동과더불어 식이요법까지 함께하셔서 근육과함께 늘리는게 몸무게를늘리는가장좋은방법인것같습니다.
09/10/27 22:22
별비님// 그런것 같은.... 데요... 농담이구요
172/45라면 후덜덜 하군요.. 저랑 키가 같으신데 몸무게가 20키로 차이가 나네요 마르신 외배엽분들은 살찌는것도 엄청 노력이 요하는것 같더라구요 많이 먹기 운동하기가 같이 이뤄져야 살찌는것 같더군요 우선 몸이 흡수를 잘 못하시니..
09/10/27 22:38
뱃살이 늘어지시는 그러한 살찌움을 원하시진 않을테니깐,
시간이 되신다면 -아마 바쁘셔서 못하실것 같지만- 벌크 운동을 해보시는게 어떠하실지요. 생각나실 때 마다 꾸준히 골고루 필요한 영양소 섭취하시면서 운동하시면 보기 좋게 살이 올라오실 듯 한데요. 운동 못하시더라도 골고루 많은 음식을 많이 드시면 살이 찌실 것 같습니다. 중화요리 같은 것을 많이 드시면 살이 금방 찌실텐데, 아시겠지만 이게 다 지방이라 건강을 해칠 수도 있으니깐요.
09/10/27 23:28
여름까지 33kg 나갔었는데요. (키가 작아요-_- 152...) 지금은 38kg 나가거든요. 두달새 5kg이나 쪘죠!
비결이라면 아무래도 프로젝트가 대충 다 마무리 되면서 마음이 편해지고 신경쓰이는일이 줄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몸이 피곤하고 신경쓸 일이 많으면 많이 먹어도 살로 안가는것 같더라구요. 최대한 여유를 갖고 살면 살이 찌는것 같아요...^^;
09/10/28 00:31
그런데 생활은 규칙적인게 중요한 거지, 자는 시간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닐텐데요.
극단적으로 말해서 새벽 5시 취침 오후 1시 기상이라 하더라도 그 시간을 잘 지켜 자고 식사시간도 규칙적으로 가지면 건강에는 무리가 없을 겁니다..
09/10/28 00:47
먹어도 안찌는 체질이 부럽다뇨... 마른분들은 좀만먹어도 찌는 체질 정말로 부러워합니다;;
그리고 꾸준한 운동+나눠먹는 규칙적인 식사량이 정답입니다.
09/10/28 08:54
작년초까지만해도171/52 지금은 68로 오히려 좀 빼야될상황인데요.
진짜 먹어도 안찌는체질인 분들은 많이먹어도 속만버리고 점심을많이 먹었을경우 저녁을 못먹는불상사 까지 발생하더군요 진짜 제주위를 봐도 가장확실한방법은 헬스장다니면서 트레이너께 조언을구하는게 가장 좋을듯싶습니다.
09/10/28 10:57
흐흐 이것도 은근 꾸준 질문이네요.
저도 188에 67 이었는데 지금은 82나갑니다 일단 헬스를 못해도 일주일에 5번씩 하셔야 합니다. 보충제도 드셔야합니다. 근육을 키우고 자시고를 떠나서 운동은 식욕을 돋게 해주고, 보충제는 양을 늘리게 해줍니다. 죽었다 깨나도 하루 3끼는 절대로 거르면 안됩니다. 특히 아침식사. 밤을샜더라도 알람맞추고 일어나 먹고 잡시다. 식사를 해도 라면, 과자 이런거 죽어라먹어도 개뿔 찌지 않습니다. 왠만에선 쌀밥과 반찬이 있는 식사를 하세요. 밥도 그냥 한공기말고 한공기반, 두공기 서서히 양을 늘리세요. 도저히 못먹겠다 싶을땐 국에 말아 드세요. 식사와 식사사이에는 과자고 뭐고 보이는데로 드세요. 저도 님같은 체질이라 아는데, 특징이 입이 짧지만 이것저것 자꾸 먹을걸 찾게 되죠. 전 고구마, 닭가슴살 삶아놓고 들고다니며 먹었구요. 이렇게 2달하니까, 몸무게가 7키로는 늘었는데 보기에는 하나 변화가 없드라구요. 그래도 계속하니까, 식사량이 미친듯이 늘고, 4달째가 되니 몸좋아졌다 소리를 듣고, 몸무게는 어느새 84키로. 뭐 말이야 쉽지.. 이짓 혼자하기는 힘듭니다. 아예 몸 좋은 친구나, 아예 님처럼 마른 친구 하나 데리고 헬스장같이다니세요. 살찌면 옷발도 잘받고, 여러모로 좋습니다^^ 화이링~
09/10/28 11:55
저두 살안찌는 체질이라서 살찔려고 알아봤었는데, 보충제먹는 방법밖에 없는것 같애요. 다음까페에 살찌고싶은 사람들의 모임이라는데가 잇거든요. 거기에 가시면 여러가지 방법들이 나와있으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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