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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10/27 23:01:16
Name EsPoRTSZZang
Subject 경제학원론 문제풀이 부탁드립니다 ㅠㅠ
1.고정생산의 투입량이 늘어나면
1.고정생산요소가 증가한 수준에서 한계생산물 체감은 일어나지 않는다.
2.평균과 한계비용곡선은 오른쪽으로 이동한다.
3.생산함수는 규모에 대한 수확 불변을 나타낸다.
4.규모의 경제에 의하여 총고정비용은 감소한다.
5.위 모두 맞다.


2.수요의 교차가격탄력도가 마이너스라고 한다면,
1.절대값이어야 하기 때문에 무시해도 된다.
2.그 재화중 하나의 수요곡선은 수직이어야 한다.
3.재화중 하나의 가격탄력도가 탄력적이다.
4.두 재화는 보완재이다.
5.두 재화는 대체관계에 있다.


3.희소성에 따르면
1.장래 어느 시점에서 욕망은 충족되어진다.
2.주어진 생산요소로 생산된 재화와 용역에 의하여 사회적인 욕망은 모두 충족되어질 수 없다.
3.자유재는 존재하지 않는다.
4.자유재나 희소재나 같다.
5.위 모두 맞다

.
4.생산에 있어서 규모의 경제는
1.전문화 분업화를 가속시킨다.
2.비교우위의 법칙을 약화시킨다.
3.생산의 다양화를 촉진시킨다.
4.자본을 더 많이 노동을 적게 사용하게 만든다.
5.시장경제의 효율성을 약화시킨다.



5.M&M 초콜릿 회사가 한 봉지에 들어있는 초콜릿의 수를 늘렸다고 한다.  이 때 시장에서 나타나는 현상은?
1.수요의 증가
2.공급의 증가
3.수요량의 증가
4.공급량의 증가
5.알 수 없다.


6. 평균적으로 전라도 토지가 강원도 토지보다 더 비옥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비옥한 토지를 가지고 있는 전라도에서만 농사를 짓는 것이 아니라 강원도에서도 농작물에 대한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 이유는?
1.장기평균비용의 최저점에 달하는 규모가 아주 크기 때문이다.
2.전라도 지역에서는 규모에 대한 수확체증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3.한계생산물체감의 법칙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4.강원도는 규모에 대한 수확체감이 일어나기
5.위 모두 틀리다.


7. 만약 수요곡선은 탄력적인데 공급은 비탄력적이라고 한다면, 세금의 부담은
1.생산자가 거의 부담
2.생산자와 수요자가 균등하게 부담
3.정부가 거의 부담
4.소비자가 거의 부담
5.저소득층이 거의 부담


8. 생산자가 가격을 15원에서 14원으로 낮출 때, 생산자는
1.수요의 법칙에 의하여 판매가 감소될 것이다.
2.가격이 15원일 때 200단위를 판매했기 때문에 가격 하락에 의하여 200원을 잃어버리는 부분이 있다.
3.가격의 하락에 의하여 추가로 50단위를 더 팔았기 때문에 50원을 얻는 부분이 있다.
4.추가적인 판매로 소득이 증가할 것이다.
5.위 모두 틀리다.


9. . 경제학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개념은?
1.화폐 2.시장 3.희소성 4.가격 5.위 모두 맞다.



10. 평균고정비용이 감소하고 있다면
1.ATC는 감소하거나 증가 2.AVC는 감소 3.ATC는 감소 4.MC는 감소 5.1번과 2번



11. 다음의 재화들을 보고 어느 재화들이 밀접한 대체관계가 존재하고 어느 재화들이 약한 대체관계가 존재하는지를 말하고 왜 그런지를 이유를 설명해 보시오.  
1)오렌지 주스와 포도 주스

2)맨큐의 미시경제원론과 이영환의 미시경제학 교과서

3)전화와 e-mail


12. 최근에 중국농산물에 대한 불신이 깊어지면서 중국산 농산물 가격이 급격히 하락하고 있다고 한다.
1)시장의 이런 현상을 수요 공급 곡선을 이용하여 설명해 보시오.



2)이 때 소비자잉여는 어떻게 되겠는가? 이를 설명해 보시오.



3)생산자 잉여는 어떻게 되겠는지를 설명해 보시오.




13. 감귤의 가격탄력도는 0.2라고 한다.  감귤농민들이 수입을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감귤 재배 농가들이 생산면적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고 한다.  이런 주장이 타당성이 있다고 보는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를 설명해 보시오.


14. 직전 생산단위의 평균총비용이 25원이고 한계비용이 15원이라고 하면.
1) 현재 생산에서의 평균총비용은 어떻게 되겠는가? 이에 대해 설명해 보시오.    



2)평균가변비용은 어떻게 되겠는지를 설명 해 보시오.




15.미쓰 정은 월급의 1/3을 옷을 구입하는데 사용했다고 한다. 올해 월급이 올랐는데 오히려 옷에 대한 지출 비중은 더 늘어 났다고 한다.  미쓰 정의 옷의 소득 탄력도는 어떻게 된다고 보는가? 이에 대해 설명해 보시오.




16. 다음 재화들을 보고 가격의 탄력도를 비교하고 비교할 때 반드시 설명을 하시오.
1)밀과 곡류

2)학교 앞 음식점과 교내 음식점

3)이쑤시개와 오디오


  



경제학 원론 문제인데, 일선으로 듣다보니 아는사람도 없고, 책봐도 이해는 한계가있고....ㅠㅠ



몇문제라도 좋으니 풀이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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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는망내
09/10/27 23:59
수정 아이콘
문제가 너무 많네요... 읽기 힘드네요..;
진리는망내
09/10/28 00:03
수정 아이콘
저도 잘은 모르지만 공부하는 셈 치고 몇 개만 풀어볼께요.(풀이는 수정해나가면서 적겠습니다. 보기가 불편해서 ;;;)
2번은 4번 - 교차가격탄력도가 음이라는 건 보완재를 의미합니다. 두 재화중 하나의 가격이 오를 때 다른 재화의 수요량이 감소하는 경우이니까요.
3번은 2번 - 희소성 때문에 사회의 모든 욕망이 이루어질 수 없고 그 때문에 경제 활동이 발생하죠.
4번은 1번 - 규모의 경제는 생산 규모가 커질 수록 평균비용이 감소한다는 것이니 전문화 분업화를 통해 더 많은 생산량을 추구하겠죠.
6번은 3번?
7번은 1번 - 생산자와 수요자중 세금 부담이 큰 쪽은 비탄력적인 쪽입니다. 그래프 그려보면 쉽게 볼 수 있어요.
9번은 3번 - 보통 경제학 처음 배울 때 강조하는게 희소성이지 않나요? 음 그냥 희소성인거 같아요.

10번은 1번 - 평균고정비용(AFC)는 산출량이 늘어날수록 감소합니다. ATC, AVC, AFC 그래프 생각해보면 되죠. ATC랑 AVC는 감소하다가 증가하는 모양입니다. AFC는 계속해서 감소하구요.(TFC자체가 고정되어 있으니 AFC는 점점 감소)
11번은 좀 애매한듯..?
1)오렌지 주스와 포도 주스는 일반적인 경우라면 강한 대체관계가 성립하겠죠. 하지만 오렌지 주스나 포도 주스 싫어하면...
2)음 제 생각에는 두 책의 수준에 따라 다를거 같은데...; 수준 차이가 많이 나면 약한 대체관계이고 별로 차이 안나면 강한 대체관계겠죠.
3)전화와 E-mail은 연락하는 방법, 걸리는 시간 등이 다르기 때문에 약한 대체관계 인거 같습니다.
12번은 일단 우상향하는 공급 곡선과 우하향하는 수요 곡선이 있을 때 중국 농산물에 대한 불신은 수요곡선의 좌측 이동을 불러옵니다. 이러면 균형 가격과 수요량은 모두 떨어지죠. 이러면 소비자 잉여도 줄어들고 생산자 잉여도 줄어듭니다. 그래프 그려서 공급곡선 하나, 수요곡선 두개 그려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13번은 감귤의 가격탄력도가 0.2 이므로 1보다 작고 0에 가까운데 비탄력적인 경우 수요곡선은 수직에 가까워집니다. 이 경우에 생산 면적을 줄여 생산 곡선을 좌측 이동시키면 가격은 올라가고 이윤도 증가하게 됩니다.
14번은 더 줄어들게 됩니다. ATC가 25원인데 MC는 15원이므로 한 단위 추가 생산할 경우 드는 비용은 15원이고 지금까지의 평균비용에 15원을 더해서 평균비용을 구하면 25원보다 낮은 ATC가 나오게 됩니다.
15번은 탄력도 공식이 △X/X / △P/P 인데 소득이 증가했을 때 지출 비중이 더 늘었다는 것은 소득의 증가분보다 옷 지출에 대한 증가분이 더 크다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는 탄력도가 1보다 크게 되어 탄력적입니다. 보통 사치재의 탄력도가 1보다 큽니다.
16번은
1) 밀과 곡류의 경우 밀보다 곡류의 가격탄력성이 더 낮습니다. 왜냐하면 밀은 곡류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는데 범위가 더 큰 재화가 탄력성이 더 낮습니다. 곡류는 밀뿐만 아니라 다른 종류의 쌀, 옥수수 등등의 모든 곡류의 합이기 때문입니다.
음 밑에 두개는 교차가격탄력도 구하는건가요..?
2) 학교 앞 음식점과 교내 음식점은 대체재 관계이므로 교차가격탄력도 측면에서 보면 탄력도는 양입니다. 한쪽의 가격이 오르면 다른 쪽의 수요가 늘어날테니까요.
3) 이쑤시개와 오디오는 아무 관계도 없으므로 0인거 같습니다.
진리는망내
09/10/28 00:32
수정 아이콘
혹시 답이 있으시면 답 좀 달아주세요. 틀린 거 있을 거 같네요..흐;
EsPoRTSZZang
09/10/28 11:46
수정 아이콘
진리는망내님//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ㅠㅠ 한줄기 빛과 같은 존재가 되어주셨네요 ㅠㅠ감사합니다
09/10/28 18:05
수정 아이콘
진리는망내님// 시간이 많이 지나서 확인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틀린점이랑 답 안달려 있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자면요...

1번은 문제 자체가 이해가 안돼므로 생략...
4번의 답은 2가 됩니다.
규모의 경제가 나타난다 함은 거대한 한 기업이 몽땅 생산하는게 더 효율적이다.. 라는 겁니다.
비교우위라고 하는 것은 국제무역이론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부분인데, 국가간 전문화와 분업화 하여 무역을 함으로써
두 국가가 모두 이익을 누릴 수 있게 하는 원리입니다.
5번은 조금 애매하긴 하지만 3으로 보는게 맞을 것 같군요.
한 봉지에 들어있는 초콜렛 량이 늘었으므로, 가격이 하락한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한 봉지의 가격이 변화한 것이 아니므로 초콜렛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기 보다, 수요 량이 증가하게 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6번은 참 이상한 문제군요. 강원도에서도 농사를 짓는 이유는 엄청나게 많죠.
그나마 답으로 할 수 있을 만한 것은 3번이 됩니다.
8번은 2가 되겠군요.
수요의 가격탄력성을 알 수 없으므로, 공급자가 이득을 볼지, 손해를 볼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판매하는 재화가 정상재라고 할 때 가격이 하락하면 당연히 수요는 증가합니다.
따라서 기존에 200단위의 재화를 판매하고 있었다면, 당연히 200보다는 많은 재화를 판매하게 되는 것이고,
1X200만큼 생긴 손실을, 증가한 수요가 얼마나 커버해 주는가는 탄력성에 달려 있습니다.
9번은 3번이 맞습니다.
엄밀하게 이야기하자면, 경제학의 근간이 되는 것은 '선택과 희소성'입니다.
무언가를 선택할 때 당연히 나의 효용을 증가시키는 것을 선택하고 싶겠죠.
그런데 사람들이 효용을 느끼는 것은 대략 비슷한 부분들이 있으므로 같은 재화를 바라게 되고,
따라서 희소성의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아무리 조금밖에 없는 재화라 할 지라도 선택되지 않으면 희소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죠.
하지만 역으로 살펴 보면, 모든 사람들이 다 같은 재화를 바랄 때 그것이 다 충족된다면 아무 상관이 없겠죠.
그렇지만 재화는 희소하기 때문에 선택에 있어서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해야 하는 것이고,
이에 대하여 '가장 합리적인 방법'을 탐구하는게 경제학이라고 볼 수 있겠죠.
아무튼, 희소성이 있기 때문에 시장이 발생하고, 시장이 발생하였기 때문에 가격이 생겨나고,
가격에 대한 활동들을 더욱 편하게 하기 위해서 화폐가 생겨나게 되는거죠.

주관식은 생략하겠습니다...ㅠ.ㅠ
진리는망내
09/10/28 18:11
수정 아이콘
검날님// 적절하게 한 번 와봤는데 바로 달아주셨네요. 저도 감사합니다. 국무론은 안 배워서 비교우위 개념이 별로 안 잡혀 있어서 잘못 생각했군요^^;
EsPoRTSZZang
09/10/28 18:36
수정 아이콘
어흑 모두들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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