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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06 17:45
디자인과 크기가 중요하시다면, 마이크로 포서드 쪽이 아무래도 우월하겠습니다만은 너무 비싸니깐요 -_-;;
저는 저렴한걸 좋아하니깐요(응?) 펜탁스에서 나온 보급기 k-x를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팝코넷 k-x리뷰(http://popco.net/zboard/view.php?id=dica_review&no=435) 우리나라에는 흰/검/빨 밖에 들어와 있지 않기는 하지만 흰/빨 모델도 상당히 이쁘고 병행/구매대행 테크를 통해서 100가지 컬러제품을 구매하실수도 있겠어요~(다만 아직도 너무 고환율이라서~~~) 가격은 한 80만 정도인걸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리뷰를 참조해 주세용~ :)
09/11/06 18:39
하이엔드가 짱! 짱! 우왕굳!.. 은 아니고..
올림 E-P2는 욕을 많이 먹고 있던데요 =_=; 레포데 2를 보는 것 같군. 이라는 평도 봤고. 저같으면 후지 S200EXR로 갑니다. 제가 사고 싶어서 이러는 건 아니고.. 라고 적어놨더니 작은거.. 흠...LX3이나 G11도 노려봄직하네요!
09/11/07 00:49
답글이 늦은지 모르겠는데 똑딱이에서 곧바로 E-P1은 개인적으로는 완전 비추입니다.
어메이징폴님이나 슈라님이 좋은 추천을 해주셨는데요, 개인적으로는 LX3 같은 것도 똑딱이 유저셨다면 그동안 써왔던 카메라에 비교해서 적잖은 투자를 하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사진을 취미로 오래찍다보면 어느정도 내공이 쌓을때까지는 사진기는 많이 바뀌는 편입니다. 그만큼 새로운 기종이 짧은 텀을 두고 출시되고 있기도 하구요. 일단 가격적으로 부담이 너무 큰 마이크로 포서드쪽은 접어두고 생각해보심이... 좀 하위기종 가지고 사진놀이하시다 보시면 훨씬더 우월한 기체(?)가 등장할 겁니다. 그때에도 그렇게 지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그때 지르시면 됩니다. E-P1의 성능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차근차근 정석테크를 밟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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