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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11 05:25
그 신이 그 신이라고 하더군요.
모하메드는 최후의 선지자이고, 예수는 그전의 선지자이고. 구약성서랑 코란중에는 비슷한 내용들이 많이 나오는 걸로 압니다.
18/08/14 21:57
[유대교. 기독교 하나님과 이슬람 알라는 아무런 관련이 없고, 완전히 다릅니다]
이슬람 알라는 무함마드 부족이었던 꾸라이쉬 부족이 경배하던 우상으로, 알라는 라트(Al-Lat), 우짜(Al-Uzza), 마나트(Al-Manat) 라는 세 딸들이 있었다. 알라트는 식물의 여신(the goddess of vegetable life)이었고 초승달로 대표되었고, 우짜는 별로 대표되었다. 그래서 이슬람의 상징이 초승달과 별이다. 무함마드는 나중에 이 세 딸의 개념을 없애고, 알라를 유대교, 기독교처럼 유일신으로 만든다. 그리고 무함마드는, 무함마드에게 복종하는 것이 알라에게 복종하는 것이라고 한다 (꾸란 4:80) 이슬람 국가에서 알라를 비판하면 태형 80대, 무함마드를 비판하면 용서 없이 사형이다. 여아성기절단. 아동결혼. 아동강간. 여성에 대한 폭력. 명예살인. 일부다처를 허용하고 위장. 거짓말. 폭력. 강간. 고문. 살인을 명령하고 배교자를 살해하라는 교리로 이탈을 막는 이슬람은 왜 유대교. 기독교와 하나님과 이슬람의 알라가 같다고 거짓말하는가? 1. 이슬람을 미화하고 2. 기독교 국가를 기독교인들을 차별하고 박해하고 고문하고 살해하는 이슬람 국가로 만들기 위해
09/11/11 05:27
자세히는 모르지만 아는 선에서만 이야기를 하자면,
1. 이슬람교에서 알라신을 믿는다지만, 아람어로 '알 라' 가 바로 영어로 치자면 The God의 의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국의 이슬람교 신자분들도 하나님.. 이라고 하지 알라신이라고 하지는 않는 것으로 압니다.) 불교와 같은 타 종교나, 무종교인의 입장에서 본다면야 둘 다 같은 성격의 유일신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기독교나 이슬람교의 입장에서는 다르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요. 2. 답변을 쓰다 지웠는데, 어떤 점에서의 공통점을 이야기해야할지 잘 와닿지가 않네요. 공통점만 이야기하자면야 둘다 책이고, 종교경전입니다. -_-;;; 좀 더 세밀하게 질문을 하셔야지 않나 싶습니다. 3. 이슬람교에서는 신은 신이고 인간은 인간입니다. 모하메드 혹은 무함마드 역시 선지자 중의 한 사람으로 보는 것으로 압니다. 다만, 무함마드를 '최후의 선지자' 로 여겨 더욱 칭송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9/11/11 05:56
1. 그 신이 그 신이긴 합니다만 기독교의 trinity 삼원일체 를 따르지않아서 그점에서 다르다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2. 일반적인 하나님과 알라는 같습니다. 3. 구약성경과 코란의 내용은 거의 흡사합니다. 코란은 모하메드 버전의 성경책임과 동시에 모하메드 스스로의 가르침이 담겨져 있다고 볼수있습니다. 4. 모하메드는 절대적으로 인간입니다. 위대한 최후의 선지자로서 칭송받고 있으며 기독교/카톨릭 에서의 성인 과도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이슬람교는 또한 예수도 선지자라고 부릅니다. 개인적으론 왜 모하메드가 더 칭송을 받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만... 예수는 부활까지도 했는데!
18/08/14 21:58
[유대교. 기독교 하나님과 이슬람 알라는 아무런 관련이 없고, 완전히 다릅니다]
이슬람 알라는 무함마드 부족이었던 꾸라이쉬 부족이 경배하던 우상으로, 알라는 라트(Al-Lat), 우짜(Al-Uzza), 마나트(Al-Manat) 라는 세 딸들이 있었다. 알라트는 식물의 여신(the goddess of vegetable life)이었고 초승달로 대표되었고, 우짜는 별로 대표되었다. 그래서 이슬람의 상징이 초승달과 별이다. 무함마드는 나중에 이 세 딸의 개념을 없애고, 알라를 유대교, 기독교처럼 유일신으로 만든다. 그리고 무함마드는, 무함마드에게 복종하는 것이 알라에게 복종하는 것이라고 한다 (꾸란 4:80) 이슬람 국가에서 알라를 비판하면 태형 80대, 무함마드를 비판하면 용서 없이 사형이다. 여아성기절단. 아동결혼. 아동강간. 여성에 대한 폭력. 명예살인. 일부다처를 허용하고 위장. 거짓말. 폭력. 강간. 고문. 살인을 명령하고 배교자를 살해하라는 교리로 이탈을 막는 이슬람은 왜 유대교. 기독교와 하나님과 이슬람의 알라가 같다고 거짓말하는가? 1. 이슬람을 미화하고 2. 기독교 국가를 기독교인들을 차별하고 박해하고 고문하고 살해하는 이슬람 국가로 만들기 위해
09/11/11 06:43
1. 같은 신입니다. 다만 이슬람교는 삼위일체Trinity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저 삼위일체 개념 자체도 초기 기독교사에서 논쟁 끝에 '승리한' 의견이기 때문에...
2. 꾸란은 구약, 신약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는 무함마드가 유대교, 기독교를 모두 접했던 경험이 있다는 점이나, 아랍 민족 역시 유대 민족처럼 아브라함을 선조로 두는 전승이 있다는 점에서 그 이유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스마엘과 이삭) 허나 구약이나 신약엔 편지나 전승 등의 다양한 것이 섞인 반면, 꾸란은 '신의 계시'만 적었다고 합니다. 3. 위의 분들이 써주셨듯, 무함마드는 '최후의 선지자', 즉 최후로 신의 옳은 말씀을 전한 자이기에 신의 뜻을 가장 '틀리지 않고' 전달한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 이전의 선지자들 역시 모두 신의 뜻을 전했으나, 그것이 곡해되었다고 본 것이지요. 예수를 선지자 중에서도 특별히 중요해서 무함마드와 동급으로 두긴 합니다. 다만 십자가에서 죽었다, 라는 사실과 신의 아들이라는 삼위일체설 등을 거부하고 인간 선지자로 여긴다는 점이 중요하죠. 부활...을 믿나요. 그 부분은 아니라고 알고 있었습니다만... 오히려 승천, 재림은 믿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동급이라 여기긴 해도 역시 심정적으론 직접적 개조가 중시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아닐까요.
09/11/11 08:36
윗분은 기독교인 같네요.. 충분한 근거 없이 일방적인 비방만 하시는군요.. 글쓴분이 질문한 의도는 이게 아닐텐데요..
아.. 그리고 이슬람이나 기독교나 가톨릭이나 '구약'은 세 교 모두 인정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약'에서 부터 엇갈리는 거죠.. '예수'라는 존재에 대해선.. 이슬람 쪽에서 이걸 인정 하는지 안하는지는 가물가물하네요..;; 하긴 삼위일체설에 따르면 예수는 신과 동격이니 이걸 이슬람에서 인정할리가 없지만..
09/11/11 08:52
초핀님//
평화를 외치고 죽이라 하는것과 사랑을 외치고 죽이라 하는것에는 차이가 있는건가요...?? 성경에도 사랑을 중요시하지만, 굉장히 잔혹한 내용들도 많이 있었던 것 같은데 말입니다.
09/11/11 09:23
1. 같은 신입니다. 다만 이슬람에서는 예수를 신의 아들로 보지 않고 선지자로 보며 성령의 존재가 나와있지 않을뿐입니다.
2. 코란과 구약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흡사한건 아니구요. 신약과는 차이가 좀 존재합니다. 다만 이슬람에서 구약은 경전의 대접을 받진 못합니다. 마치 기독교에서 정경이 아닌 외경을 대하는 태도와 비슷합니다. 이슬람의 경우에는 선지자 예수의 가르침이 왜곡이 되었다 식으로 설명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고 (그래서 최후의 선지자인 마호메트의 가르침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죠) 신약이라는것이 예수가 아닌 사도들에 의해 쓰여지기도 했을뿐더러 후대에 왜곡이 있었다라고 보기 때문에 (삼위일체설이나 예수의 신성+인성론 같은것 말이죠.) 이슬람에서는 잘 취급을 안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3. 모하메드는 위대한 선지자지만 엄연한 인간입니다. 아라비안나이트 같은 이슬람 문학에선 마신이라는 개념이 나옵니다만 엄밀히 말해 신은 아니고 천사나 정령같은 개념으로 등장하는겁니다. 이슬람에서 신은 오직 알라뿐입니다. 초핀님// 구약성경의 야훼와 코란의 알라는 충분히 같은 신이라고 보기에 문제가 없는거 같습니다. 오히려 구약성경의 야훼와 신약성경의 야훼는 같은 신인지 의심스럽기만 하더군요.
18/08/14 21:57
[유대교. 기독교 하나님과 이슬람 알라는 아무런 관련이 없고, 완전히 다릅니다]
이슬람 알라는 무함마드 부족이었던 꾸라이쉬 부족이 경배하던 우상으로, 알라는 라트(Al-Lat), 우짜(Al-Uzza), 마나트(Al-Manat) 라는 세 딸들이 있었다. 알라트는 식물의 여신(the goddess of vegetable life)이었고 초승달로 대표되었고, 우짜는 별로 대표되었다. 그래서 이슬람의 상징이 초승달과 별이다. 무함마드는 나중에 이 세 딸의 개념을 없애고, 알라를 유대교, 기독교처럼 유일신으로 만든다. 그리고 무함마드는, 무함마드에게 복종하는 것이 알라에게 복종하는 것이라고 한다 (꾸란 4:80) 이슬람 국가에서 알라를 비판하면 태형 80대, 무함마드를 비판하면 용서 없이 사형이다. 여아성기절단. 아동결혼. 아동강간. 여성에 대한 폭력. 명예살인. 일부다처를 허용하고 위장. 거짓말. 폭력. 강간. 고문. 살인을 명령하고 배교자를 살해하라는 교리로 이탈을 막는 이슬람은 왜 유대교. 기독교와 하나님과 이슬람의 알라가 같다고 거짓말하는가? 1. 이슬람을 미화하고 2. 기독교 국가를 기독교인들을 차별하고 박해하고 고문하고 살해하는 이슬람 국가로 만들기 위해
09/11/11 09:59
초핀님의 말씀은 공지사항에 위배되는거 같군요. 지금 객관적인 지식을 물어본것이지 의견을 물어보신게 아닙니다.
더군다나 낚시글 비슷하게 쓰셨네요. 모하메드가 문맹인걸로 깍아내리시는데, 오히려 문맹임에도 불구하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글귀라고 칭송받는 코란을 썼다는거 때문에 신의 계시라고 받아들여지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랍어를 이슬람어로 지칭하신걸 봐서는 이부분에 대해 잘 아시는분은 아닌거 같고, 그냥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괴담들을 그냥 보신거 같습니다.) 번역이 안되는거야 아랍어가 아닌 언어론 쓰여져선 안된다는 율법때문이었구요. (율법들이 약해지면서 이제서야 번역이 되는것일뿐) 덧붙히자면, 굳이 성경이 아니라 모든 종교서적이 따지고 들면 허점 투성이죠. 코란만 그렇다는 식으로 꼬아놓으셨네요. 또한, 어떠한 증거나 reference없이 뭐 코란 대학에선 이런데~ 라고 하는건 설득력도 없고 감동도 없구요. 결정적으로 낚시글이게 느끼게 만드는건 이슬람=테러그룹 이렇게 몰아가려는것... 충분히 상하지 않았나요?
18/08/14 22:05
?
이슬람 무함마드는 IS와 똑같이 살았습니다. IS는 무함마드처럼 살고 있고, 이슬람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있는 진정한 무슬림들입니다. 그래서 카타르 알자지라 방송국의 설문조사 결과, 아랍 무슬림 81%가 IS를 지지합니다. 무슬림들의 행동모범인 이슬람 무함마드가 53세에 9살 어린이와 결혼하고, 강간해서, 이슬람에서는 아동강간이 합법입니다. 이슬람 꾸란이 뭘 가르칠까요? 누군가 마음에 드는 두 명, 세 명, 네 명의 여자와 결혼해도 좋다.(꾸란 4:3) 남자는 여자보다 우위에 있다. 남편에게 복종하지 아니하고 품행이 단정치 못하다고 생각되는 아내에게는 먼저 충고를 하고, 그 다음으로는 잠자리를 같이 하지 말 것이며, 또 구타해도 무방하다. 만일 그녀들이 다시 복종할 경우에는 그 이상의 수단을 써서는 안된다. (꾸란 4:34) 구타해도 복종하지 않으면, 그 이상의 수단인 명예살인. 모든 종교가 이슬람을 믿을 때까지 싸움을 계속하라.(꾸란 8:39) 무슬림이여 너희가 얼마나 잔인한지 알 수 있도록 가까이 있는 불신자들을 잔인하게 죽여라.(꾸란 9:123) 성전(Jihad)은 너희 무슬림들에게 과하여진 의무이다. 비록 싫어할지라도.(꾸란 2:216) 알라의 길에서 성전하게 하여 내세를 위해 현세의 생명을 바치도록 하라.(꾸란 4:74) 혼자서라도 알라의 길에서 성전하라.(꾸란 4:84)자살테러 실로 알라와 무함마드에 대항하여 지상에 부패가 도래하도록 하려하는 그들은 사형이나 십자가에 못 박히거나 그들의 손발이 서로 다르게 잘리우거나 (예를 들면 오른손을 자른 후, 다음에는 왼발을 자른다는 식의 극형) 또는 추방을 당하리니 이는 현세에서의 치욕이며 내세에서는 무서운 징벌이 그들에게 있을 것이라 (꾸란 5:33) 알라의 눈에 가장 사악한 동물은 불신자들이다.(꾸란 8:55) 불신자들의 목을 잘라라.(꾸란 47:4) 불신자들은 지옥의 땔감들이다.(꾸란21:98) 알라의 눈으로 보아서 짐승 중 가장 아래에 해당하는 것이 불신자들이다.(꾸란8:55) 불신자들을 이제라도 타오르는 불에 던져 피부가 타버리면 몇 번이고 다시 피부를 새롭게 하여 그들에게 천벌을 맛보게 할 것이다. 참으로 알라께서는 위력이 있으며 만사를 알고 계시다.(꾸란4:56) 불신자들은 너희들의 적이다.(꾸란4:101) 내가 불신자들의 마음을 두렵게 할 때 그들의 목과 손가락을 잘라라.(꾸란 8:12) 금지된 달이 지나면 너희가 불신자들을 보는 대로 살해하고 그들을 포로로 잡거나 그들을 포위하라.(꾸란 9:5) 이슬람을 믿지 않는 자에 대해서는 스스로 자기를 낮추며 자발적으로 지즈야를 바칠 때 까지 싸워라 (9:29) 마피아 보호세가 이슬람 지즈야를 따라한 것. 불신자들은 불길 속에서 옷이 찢기며 그들의 머리 위에는 끓는 물이 부어지리라. 그것으로 인하여 그들의 내장과 피부가 녹아내릴 것이라. 그 외에도 저들을 징벌할 철로 된 회초리가 있노라. 그로 인한 고통에서 벗어나려고 할 때마다 저들은 다시 그 안으로 되돌려와 불의 징벌을 맛보는 소리를 듣노라.(꾸란 22:19-21) 유대인이나 기독교인을 친구로 삼아서는 안된다. 그들은 서로가 친구다. 너희들 중에 유대인이나 기독교인을 친구로 삼는 자들이 있다면, 그들도 유대인, 기독교인과 한통속이다. 알라께서는 이 우매한 백성을 인도하지 않으신다. (꾸란 5:51) 유대인, 기독교인들이여, 무함마드에게 계시한 것을 믿으라, 그것은 이미 너희가 가지고 있는 것을 확증하는 것인데, 우리가 얼굴을 지우고(코, 입, 눈 등이 없는 뒷목처럼 만들어서)그것을 뒤쪽으로 돌려놓거나 안식일을 범한 자들을 저주한 것처럼 저주하기 전에 무함마드를 믿으라. 알라의 명령은 항상 수행되노라.(꾸란 4:47)
09/11/11 12:25
Disu[Shield]님// 성경에 어떤 허점이 있는지 실제적 증거를 제시해주시죠??
솔직히 성경에 허점이 있다는 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만..-_- 허점이라 주장했던 이야기들이 지금 속속들이 사실로 밝혀지고 있는 마당에....
09/11/11 12:43
끝없는사랑님// 일례로 예수가 태어난 BC4~AD3년 사이 기간동안 로마의 인구조사는 없었습니다.
예수가 베들레헴에서 태어난 이유가 인구조사 때문에 고향인 베들레헴에 갔기 때문인데 말이죠. 다윗의 후손이자 메시야임을 강조하기 위해 그리고 예언과 짜맞추기 위해. (메시야는 베들레헴에서 출생한다는 예언이 이사야서에 있는걸로 압니다.) 후대에 각색한것으로 보이는게 통설입니다. 물론 신학자들의 통설은 아니지만요. 그리고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의 예수의 족보는 전혀 다를 뿐더러. 심지어는 몇대손인지 큰 차이로 오차가 나죠. 창세기 노아의 홍수 시절에 증고조 할아버지 이상뻘 되는 라멕이 나이로 따지면 살아있었습니다. 그리고 구약의 내용과 신약의 내용은 서로 상충되는 부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물론 이런 헛점들은 바울의 주장대로 신약우선론에 의해 해석되고 있긴 하지만요. (아마 예수가 죽은후에 옛율법들은 버리고 새율법을 입어라 운운 하는 구절이 바울서신에 있을겁니다.) 그걸 근거로 이방인들이 할례를 하지 않고 크리스트교인이 될수 있는 율법적 근거가 마련되었구요 개인적으로 볼때는 포교의 가장 큰 걸림돌이 된 할례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수단이라 봅니다만 아무리 사도라 하여도 자기 맘대로 경전의 내용들은 부정하는건. 그리고 그걸 정당화 하는 신약의 내용은 구약의 내용과 서로 상충되는. 코란의 앞뒤 안맞음 그 이상이라 봅니다. 근데 갑자기 댓글이 산으로 가네요..
09/11/11 15:02
성경 비판서는 읽어보고 코란을 비판하는 건가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코란을 그런식으로 비판하면 성경도 할말 없습니다 (2) 그리고 님이 쓰신 내용은 코란을 제대로 읽어 보시고 이해한 다음에야 언급할 수 있는 내용같은데요. 물론 댓글을 읽어보니 이슬람에 대해 잘 아시는분은 아닌게 확실한거 같네요.. 성전은 지하드 얘기하시는거 같은데 뭘 뜻하는건지 좀 알고 사용하셔야 할 것 같고요. 저런 댓글을 보니 관련 책이라도 추천해드리고 싶군요 -_-;;
09/11/11 16:25
지하드에 대해서 궁금해서 네이버 백과사전을 찾아보았습니다.
'성전(聖戰)'이라고 번역하는데, 이는 신앙이나 원리를 위하여 투쟁을 벌이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 싸움은 옛날부터 비이슬람교도에 대한 약탈전쟁으로 간주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반드시 공격적 성격만을 띠는 것은 아니고 평화를 갈망하는 이슬람교도가 위기에 처하여 부득이 싸움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방위적 성격의 것으로 보고 있다. '지하드'는 반드시 무력에만 의존하지 않고, 마음에 의한, 펜(논설)에 의한, 지배에 의한, 그리고 또 검에 의한 4종의 지하드로 나뉜다. 오늘날에는 무력에 의한 지하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며 '펜에 의한' 평화적 전투가 강조되고 있다. 그러나 성년이 된 모든 남자 이슬람교도는 지하드에 참가할 의무가 있다고 이슬람교법에 규정되어 있는데, 참가자에게는 전리품의 분배가, 순교자에게는 천국이 약속된다. 죽이란 얘기는 안 나왔나본데요.
18/08/14 22:08
지하드는 샤리아의 핵심이라 말할 수 있다. "성전하라(까탈라)"는 단어는 원래 "죽이라"는 단어이다.
불신자를 죽이는 지하드는 꾸란에 의해 모든 무슬림 남성들에게 주어진 의무사항이다. 무슬림들의 눈에 의하면, 이러한 '비인간적 존재(Unmenschen)'인 불신자들은 꾸란의 이슬람법(샤리아)을 따르지 않기 때문에 더럽고 법을 깨뜨리는 사람이라 불결하다고 한다(꾸란 9:28). 그들은 돼지고기를 먹고 알라의 이름으로 동물을 죽이지 않는다. 그들은 무지하고, 무법적이고, 마술사다(꾸란 2:102). 그들의 가장 큰 죄는 무함마드를 선지자로 인정하지 않고, 알라를 무슬림들처럼 경배하지 않는 것이다. 그들은 알라, 천사 그리고 사람들에게 저주받고 불지옥으로 들어가는 자들이다 (꾸란 2:89-90.161, 33:64,68). 반면 이러한 불신자들을 양심에 가책이 없이 마구 살해한 무슬림들에게 알라는 몇 가지 특별한 상을 베풀어 준다.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들마다 72명의 미녀 즉, 후리스를 하사 받을 것과, 100명의 남자가 갖고 있는 정력을 받는다"는 약속이다.
09/11/11 16:28
KnightBaran.K님// 전 네이버랑 약간 다르게 배웠는데..흠...? 지하드 ≠ 성전이고 성전이라고 번역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배웠거든요.
지하드(아랍어: جهاد)는 아랍어로 고투 혹은 분투를 의미한다. 이는 단순히 종교적인 면에만 국한 되는 것이 아니고 인간생활 전반에 걸쳐 자신이 처한 상황을 개선 하려는 모든 노력에 해당한다. 즉 학생이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 사회안에서 다른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는 것, 자신의 종교적 신념에 합일된 생활을 하려고 노력하는 것, 자신의 직업에 충실하게 임하는 것. 이 모든 생활상의 개선 의지 및 노력이 지하드일 수 있다. 자하드를 저항적 무장운동으로 주로 이해하고 있는 비 이슬람 세계의 관점은 최근 수십 년에 걸친 서방 언론의 오해에서 출발했다고 볼 수 있다. 지하드는 성스러운 분투이나 이것이 곧 자동적으로 억압세력에 대한 무장투쟁으로서의 성전을 의미하진 않는다. 출처: http://ko.wikipedia.org/wiki/%EC%A7%80%ED%95%98%EB%93%9C 입니다. 이게 더 맞는 설명 같네요..
18/08/14 22:10
나무위키, 위키백과, 유튜브, 딴지일보, 클리앙, 불페을 비롯해 온라인에서 이슬람 알바들이 거짓 지식으로 반기독교. 친이슬람 여론을 조작한지 10년도 넘었습니다.
이슬람 교리에서, 무슬림 남성들은 4명의 아내를 가질 수 있고, 천국에 가면 무슬림 남성들은 72명의 아내들을 가질 수 있는데, 이 아내들은 성관계 후 다시 처녀로 돌아간다고 한다. 그리고 이 72명의 아내들을 상대할 수 있게 백명분의 정력도 주어진다고 한다. 무장테러조직, 자살테러로 불신자를 살해하다 죽은 무슬림들은 이런 이슬람 천국에 심판 없이 바로 들어가게 된다는 것이 이슬람의 핵심 교리이다. 무함마드 언행록 하디쓰에 보면 그 처녀(huri)들에 대해서 또 설명한다. 그 처녀(huri)들의 숫자는 72명. 70명은 특별히 창조된 처녀들이고 두 명은 인간 여성들이라고 한다. 지상의 아내들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여자를 천국에 데리고 갈 수 있다는 것이다. (Ibn-Kathir commenting on Quran56:35-37) 무함마드가 천국에서도 성관계를 즐길 수 있나요? 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무함마드는 대답했다. 내 영혼을 붙들고 계신 분의 이름으로 맹서하건대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행위가 끝나면 그녀는 순수한 처녀로 되돌아 갈 것이다. (Ibn-Kathir, in a footnote on Quran 56:35-37) 무함마드가 믿는 자에게는 천국에서 성관계를 즐기도록 엄청난 정력이 부여될 것이라고 말했을 때, 누군가 ”과연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라고 질문하자, 무함마드는 “일백명분의 정력이 부여될 것이다.”라고 대답했다. (Mishkat al-Masabih, English-Arabic tranlation, Book 4,Chapter42, Paradise and Hell, Hadith No.24)
09/11/11 17:01
이제동네짱님// 제가 보기에도 님 것이 더 맞아보이네요. 네이버 백과사전 내용은 좀 제대로 알고 썼다는 느낌이 안 들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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