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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12 10:24
거리의시인들은 2집활동을 끝으로 해체했습니다.. 매니저와 리키와의 갈등으로 리키가 탈퇴하고, 군입대를 하게됩니다.
남은 2명(이름이 기억이 안나요..)도 거리의시인들을 탈퇴하고, 새로 그룹을 만드는데 (code82) 좋은 성과를 거두지는 못하고.. 망했죠.. 후에 리키가 다시 슈퍼특공대라는 그룹으로 돌아오지만..... 참고로 이들은 힙합을 한다고 한거지만 ... 차라리 락쪽이죠-_-;;;
09/11/12 10:27
포스넘치던 뮤직비디오가 생각나네요.. 크크...
길거리의 테이프를 사지마!!!!! 우린 느낄 수가 없어!!!!! 돈이 아깝다고 생각되도 사지마!!!!
09/11/12 10:28
아 그리고 모 음악방송에
조이박스랑 합동공연 나와서 '세종대왕이 떡볶이 먹었데'를 부른적이 있었는데 그 영상을 너무너무 다시보고 싶은데 구할 수가 없다는.... ㅠㅠ
09/11/12 10:49
보통 흔히 생각하는 그런 힙합류는 아니었구요. 리더였던 리키가 작곡햇었는데,
그분취향이 워낙 버라이어티 해서, 거리의시인들 노래나, 조이박스 노래 같은거 들어보면 어떤 느낌인지 아실겁니다. 저도 굉장히 좋아했었는데요. 거리의시인들은 리키 공익가느라고 멈췄던걸로 아는데, 정확히 해체인건지 보류인건지는 모르겟네요. 리키가 만든 음악이 듣고싶네요..
09/11/12 11:27
저도 '빙'이라는 곡을 친구들과 쉬는 시간마다 모여서 불렀던 것 같은데. 흐흐흐
이게 삥뜯는 내용의 노래거든요.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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