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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2 15:21
저는 가장 오래 자본게 12시간 정도인데 저 이상자면 중간에 저절로 깨어서 더 잘 수가 없더군요.
밤8시에 자서 오후3시까지 한번도 안 깨셨나요..;
09/11/22 15:22
전 21시간자본 기억이잇네요. 재수학원들어가기전 마지막주말에 토요일날 밤부터 달려서 술을 정말 엄청마시고 일요일날 아침 9시에들어가서 잤는데 일어나보니 월요일 새벽6시더군요 ..
09/11/22 15:23
하루 조금 넘게 자본 적이 있습니다..
아주 피곤하게, 유럽여행을 한달 정도 넘게 다녀오고, 또 여차저차해서 집에 화욜밤 늦게 도착해서, 기억도 안나게 잠들기 시작해서, 목요일 새벽에 일어난 적이 있습니다.. 별생각 없이 아침에 문을 열었는데.. 신문이 2개가 와있고.. 잠시후 아침 6시에선, 목요일 아침을 열어주는 뉴스를 시작하고 있더군요.
09/11/22 15:28
전 컨디션이 어떻던간에 건드리지않으면 평균 12시간 잡니다...
그래서 밤새고 잠들면 다음날 수업은 다 못간다고 봐야되죠...(특히나 혼자살기에 누가 깨우러 오지않는다면...) 고로 전 이번학기 학고맞을듯...흑
09/11/22 15:54
저도 26,27시간 자본적 있네요.
토요일 오후에 4시 정도에 잤는데 일어나 보니 6시인가, 7시더군요, 아..낮잠 참 개운하게 잤다 하고 생각하고 친구와 저녁 먹으면서 얘기하는데 그 친구는 일요일 얘기를 하더군요...
09/11/22 16:06
8시간도 자기 힘든 저는 신기한 일이네요.
아무리 피곤해도 7시간이면 저절로 눈이 떠집니다. 평소에는 5시간정도 자구요. 기록은 잘은 모르겠으나 11시간 정도 같네요.
09/11/22 17:03
수술 후에 마취당해서 강제로 취침했던 때를 제외하면 14시간이 최대였습니다. 꽤나 드물구요...
저는 8시간 이상 자는 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자연스럽게 깨요. 아무리 피곤해도 8시간입니다. 단, 많이 피곤하면 8시간만에 깬 뒤, 4~5시간뒤에 또 잠을 잘 수는 있지만요.
09/11/22 18:44
밤 12시에 자서 낮 2시까지 안깨고 잔적은 있네요. 근데 깨자마자 샤워했고..그러지않고 깼어도 더 잔건 그보다 몇시간 정도 더 될듯;;
09/11/22 18:52
학부때 기말고사 기간에 집에 안들어오고 학교에서 4일 밤새고 36시간 잤습니다..
12시간 잔줄 알고 일어나다가 어지러워서 넘어졌어요..
09/11/22 20:06
피곤해도 12시간 자면 깨는데 깼어도 그냥 자면 또자고.. 또자고.. 계속자고.. 하니까 대충 20시간안되게 자본것같아요.
한번 오래자보니까 피곤하면 눈안뜨고 14~5시간씩 잘때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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