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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04 00:23
조동사 다음에 조동사를 쓸 수 없으니까..
"~해야만 할것이다" 의 경우 must be going to ~ 는 가능해도 must will ~ 는 불가능하죠... 이건 몇년전에 공부할때 나름대로 추측했던 겉데.. 자세한건 아랫분이..
09/12/04 00:24
한일선생님의 영문법을 보시면 저 둘의 차이점을 과거의 경험을 통해 이야기해주시던데..
한번들어보시면 확 와닿을꺼에요 대충알긴하지만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행여 실수할까봐 함부로 이야기는 못해드리겠네요 그닥 어려운것도 아닌데..ㅠㅠ 그래머인유즈는 박상효선생님 강의를 꽤나 유용하게 본 기억이 나는데 좀 오래전이라 요즘 추세는 모르겠네요 질문과 다른 이야기에 주절주절 잡담이 많았지만 혹 영어를 시작한지 얼마안되셨다면 한번 보시는것도 괜찮을듯해서 글 적으러 왔습니다^^;;
09/12/04 00:26
영어 질문에 제가 답변을 다니 참으로 어색하지만..달아봅니다 ^^;
be going to는 예정되어있는 약속의 뉘앙스라고 알고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나는 이번 주말을 친구와 보낼거야' 라는 문장을 만들때 친구와 이미 만날것이 약속되어, 결정이 되어있는 상황에서는 will 보다는 be going to쪽을 쓰는게 낫습니다. 정말로 주말에 그런 약속이 잡혀있는 상태이죠 ^^ will 같은 경우에는 상대방이 이번 주말 뭐하세요? 라고 물어봤을때 약속이 되어있다기 보다는 그자리에서 그냥 생각나는대로 '나는 이번 주말을 나의 친구와 보낼거야' 라고 말하는 뉘앙스가 강하고요.
09/12/04 00:30
로즈마리님에 덧붙여서...
will은 어떤미래의 일에 순간결정을 내릴때, be going to는 이미 사전에 내렸던 결정에 주로 사용하고 will은 문어체,격식체, be going to는 비격식,구어체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09/12/04 08:21
에 그리고...
be going to 는 will보다 좀더 가까운 시제를 나타낼때도 자주 사용됩니다 ~.~;; 보통 im gonna eat or im going to eat 이러지 I will eat은 잘 안쓰는거 같아요..
09/12/04 10:50
will 은 미래의 일을 지금 결정을 내릴 경우.
be going to 는 이미 사전에 결정된 일을 할 거라고 얘기할 경우에 사용합니다. 이런 종류의 문법은 grammer in use 를 보시면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09/12/04 15:35
as는 그냥 해석하실 필요가 없어요. 너무 많으니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가 아니라 너무 많으니까 어떻게 해석해도 좋다는 마인드로 해석하세요. 말되는대로 해석하면 해석되는게 a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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