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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12 04:11
대표적으로 아트록스와 쥬라기 원시전이라는 게임을 꼽을수 있을겁니다.
일단 스타크래프트 초기에는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스타크래프트 이외에 방송국들에서 아트록스라는 게임과 쥬라기 원시전 그리고 킹덤 언더 파이어 같은 국산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의 무대를 육성하려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상금 사냥꾼 스타일의 스타크래프트가 아닌 게임 플레이와 분석 자체에 재능이 있는 김대호, 봉준구, 정인호 등등의 게이머 분들은 타종목에 시선을 돌렸었죠. 게임자체를 즐길줄알고 많이 좋아하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09/12/12 06:08
제가 알기로는 유일무이하게 방송개최 게임대회 전승우승자(아트록스 리그)로 알고 있습니다. 김대호 선수와 함께 가장 많이 기억에 남는 선수네요.. 정말 다양한 게임에 참여했었거든요
09/12/21 00:25
윗 댓글에 댓글을 좀 달자면, 장재호 선수가 프라임리그 5에 전승 우승 한 적 있습니다.
오크전 34연승을 깬건 박준 선수구요, 정인호선수가 장재호 선수 이긴건 아마 프라임리그 전신대회인 mbc 워크리그(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에서 이겼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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