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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15 15:59
카페는 cgv 뒤쪽 언덕으로 올라가면 이쁜 곳 많아요, 그중에서도 하얀건물에 세떼비앙이라고 있는데,
분위기도 좋고 깔끔합니다. 저번에 힐끗 보니깐 소개팅 하는 사람들 많았던 듯.. 레스토랑은 노리타던가..그것도 cgv에서 씨티극장쪽으로 가다보면 왼쪽에 있는데 거기도 소개팅 하기에 좋아요~ bar는 씨티극장 바로 옆 언덕길로 쭉~올라가다보면, 길 끝날때까지 올라가보면-_-; 근처에 스카이 bar 라고 있는데 괜찮습니다. 뭐 강남역이 전망이 딱히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런 것 보다도 그냥 분위기랑 칵테일 맛이 괜찮아서 추천드려요. 아 지금 생각난건데, 이것도 씨티 극장 옆 언덕으로 쭉 올라가시다보면, 파빌리온이라는 레스토랑이 오른쪽에 보일 거에요, (이건 스카이 bar 가기 한참 전입니다.) 거기도 식사하시기에 괜찮을 듯 합니다. 전혀 비싸진 않고 두분이서 한끼에 3만원 정도면 드실 수 있을 듯.. 분위기 괜찮아요 여기도~
10/01/15 16:05
YoORin님//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저런 레스토랑 가려면 일요일 저녁같은경우엔 예약을 하고 가야 되는건지요? 갔는데 추운날씨에 기다리면 여성분꼐도 실례가 될수도 있어서요.
나두미키님// 링크 감사합니다~^^
10/01/15 16:53
세떼비앙, 제가 잠깐 아르바이트 했었는데 주말 저녁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소개팅 하시기에는 조금 시끄러울 듯 해요. 내부도 개방형이고 테이블 마다 간격이 조금 가깝거든요. 그래서 거기는 개인적으로 비추천이라고 말씀드리려고 댓글달아요 ~ 즐거운 소개팅 되세요 ~
10/01/1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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