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1/04 16:03
저는 그닥.. 시원한 맛도 절절한 맛도 별로 못느꼈네요. 애초에 박완규씨가 투정부리는? 투로 부르겠다고 했고 실제로 그런식으로 접근하신거 같은데 잘부르고 못부르고를 떠나 접근법 자체가 저에게는 잘 와닿지가 않았어요.
12/01/04 16:10
원곡만 못했어요. 어차피 현장 시청자랑 저랑 취향이 크게 일치하지 않는 편이지만... 근데 그날 공연끼리만 비교하면 1위도 할만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은 좀 듭니다.
12/01/04 16:15
박완규씨 때문에 다시 나가수를 보게되었지만 별로였습니다.
처음에 부른 사랑했어요가 10배는 더 나았어요. 욕망이란 이름이나 검은 비밀같은 곡 불러주기를 기대하고 있는데 안부르려나... ㅡㅜ
12/01/04 16:20
곡이 가진 힘 + 박완규로 상위권을 차지했지만
곡이 가진 힘 자체가 워낙 커서 박완규가 잘했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었죠. 본인도 별로라고 했고..
12/01/04 16:29
중간평가때가 오히려 더 나아보이더군요. 괜히 편곡한답시고 음을 중간중간에 바꿔부르는게 좀 별로였어요
가창력은 전성기 임재범과 견줄수있을정도로 아주 뛰어났다고 봅니다.
12/01/04 16:40
딴 소리지만 이번주에 하는 1차 경연에 박완규씨가 교실이데아를 부르려고 했는데... 안흥찬씨가 불렀던 부분을 그대로 안흥찬씨 피쳐링으로 하려다가 원곡 피쳐링자가 함께 하면 안된다고 해서 다른 곡으로 했다고 하네요...
아쉬워라.... 언젠간 꼭 이뤄졌으면 합니다..
12/01/04 18:18
음 저는 보지는 않고 듣기만 했는데 그냥 무난했던것 같은데 1위한거에 비해선 생각보다 평이 안 좋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