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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16 11:20
누나도 있으신데 그러세요? ^^;
여자형제가 없는 분이라면 자연스러울 수도 있겠는데.. 흐흐 꼭 여자라서는 아닐거에요. 모르는 사람 + 여자분 인거겠지요. 일종의 낯가림일텐데... 일단은 가까운 여자분들과 말을 섞는것부터 시작하시면 천천히 좋아지시지 않을까 싶네요. 누나랑 이야기 좀 더 많이 해보세요 ^^
09/05/16 13:04
여자도 많이 만나보고 이런 여자 저런 여자 만나봐야지 그렇죠.
그래도 저 정도면 좀 심한편이긴 한데요. 저런 심리의 근본은 일단 자격지심에서도 어느 정도 나타난다고 생각해요. 저 여자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뭐 이런 온갖 자신을 낮춰부르는 그런 생각들로 가득찬다면 더 그렇죠. 절대 그러지 마세요. 그런걸 여자가 느낀다면 훨씬 더 만만하게 보고 그럴 수도 있어요. 저 상황과는 좀 안 맞을수도 있겠지만 자신감 가지고 생각하세요~!
09/05/16 14:50
해결하고 싶으세요? 여자분들을 많이 접하고, 이야기를 많이 나눌수 있는 활동을 하세요.
여성 회원이 많은 운동 및 취미 동호회 활동을 하시는 것도 좋고요, 이런 일로 종교생활을 권하는건 좀(...)그렇지만, 교회나 성당 등에 다니시면, 건전하게(?) 여성분들을 많이 만나실 수 있죠.
09/05/16 14:56
경험이 없어서 그러신거에요. 그냥 한번 두번 참고 만나다보면 편안해집니다.
한번 말 걸어보면 다음에 말 걸땐 좀더 편하고, 이런식이죠. 함부로 대하는것과 편하게 대하는건 좀 다르죠.
09/05/16 17:26
답변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모르는 사람이라해도 같은 남자면 군대의 영향일지 몰라도 편하게 대할수는 있는데, 유독 여자들한테만 그러더라구요. 누나나 친척누나같은경우에는 편하게 하는데 다른사람만 만나면 이러니.. 끄응. 어쨋든 제가 해결해야할 문제겟지요.. 답변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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