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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16 13:58
흠... 압구정 디자이너 센터 쪽의 Once in a blue moon 은 영화촬영지로도 유명하고 음악도 감상할 수 있어서 소개팅 장소로 괜찮을 거 같아요. 단 출연하는 뮤지션들의 실력이 예전만 못하다는 평이 있고 시간대와 날짜별로 뮤지션들의 수준 차이가 있긴 합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여성분과 식사후에 가볍게 한 잔 하기엔 좋다고 생각되네요. 식사할 곳이야 압구정 근처에 워낙 많죠. 어떤 메뉴를 생각하시고 어느정도 가격대를 생각하시나요?
09/05/16 14:02
감모여재 //
현재 압구정 주변 지리를 잘 몰라서 고민인데, 역에서 가까운 매드포갈릭 정도의 메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09/05/16 14:13
압구정역 근처에 '트라토리아 몰토'라고 있는데 주차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테이크나 파스타 종류를 파는데 한번 연락해보시고 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09/05/16 14:34
소개팅을 할 경우 특히 서울 시내이니만큼 차를 갖고 가시는 것은 비추네요.
길에 세워놨을 경우 무지 신경쓰입니다. 갖고 가실거라면 꼭 유료주차장에 세우거나 주차 가능한 음식점, 찻집을 가세요. 그리고 매드포갈릭은 발렛비 2000원을 받으니 알아두시구요.
09/05/16 14:49
매드포갈릭도 나쁘진 않지만 좀 평범하고 흔하지 않나요..?
여성분에게 이 남성은 뭔가 준비성도 있고 특별하구나 라는 인상을 심어주려면 체인점이 아닌 식당을 가는 게 괜찮을 거 같아요. 압구정역 근처에는 타나토노트님이 추천해주신 것과 비슷한 양식집들도 많이 있고, 퓨전분위기의 한정식집이나 일식집등 깔끔한 식당들이 많으니 그런 곳을 가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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