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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10 00:16
컴패션도 비슷한 봉사단체죠. 컴패션은 그 아이와 편지도 주고 받을 수 있다고합니다. 물론 번역이랑은 해주죠.
아마 뿌듯할겁니다. 3만원으로 그 아이가 앞으로 교육도 보장받을 수 있기때문에 자라나는 모습을 보면 기쁠겁니다. 좋은 일 하신겁니다^-^
09/06/10 00:22
거기도 번역이랑 편지 가능하다더군요.
통장 잔고 보면 한숨 나오지만 뿌듯한 느낌은 있네요.. 제 나이는 어리지만 제 아들이라고 생각하렵니다;;
09/06/10 01:01
핸드레이크님// 전 가난한 학생이라, 돈보다는 노동력을 주로 제공합니다. 이대의 아동발달센터와 단체들에서 주도하는 캠프의 경우 일손이 상당히 필요하기 때문에 꼬박꼬박 나갓습니다만...올해는 졸업반이라는 이유로-_-.... 짤렷습니다.
09/06/10 01:06
부엉이님//저도 학생인데 노동력을 제공하기엔 이제 취업준비 때문에 못 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성의 없어 보이지만 돈이라도 들이려구요;; 저도 봉사활동 같은데 다니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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