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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10 10:51
제가 알기론 사마의는 낭고의 상(狼顧相)이라 하여 몸을 돌리지 않고 뒤를 볼수 있는 상이라고 하던데요.
실제로 뒤통수에 눈이 달린 것은 아닐 것이고, 두 가지 경우가 있는데 이걸 해석하면 ---뒤를 볼줄 안다. 고개를 돌리지 않고 혹은 실제 보지 않고도 무슨 일이 있는지 안다. 결국 안목이나 대국을 보는 눈이 있다라는 쪽으로 해석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아니면 실제 시야각이 넓은 거겠지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고, 실제 아는 기사분이 눈동자만 굴려 귀 뒤쪽 글자를 읽으시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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