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6/15 03:06
↑소인배님 그정도의 심층적인 이해는 물리학과나 관련이론을 전공할 학생아니면 할 필요 없습니다;
그냥 정성적 지식 몇가지와 그 학문의 역할정도면 충분하겠네요. 대중을 위한 개론형식의 책이 좋겠네요(윗분들 소개해주신 책은 수식은 안나옵니다만 천상 문과생이 보기에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를 좀 봐서...) 엘레건트의 경우 1/3정도는 상대성 이론이고 나머지는 양자역학, 둘 사이의 모순점 해결을 위한 끈이론이 소개되어있습니다. 우주의 구조는 그 후속작이구요, 호두껍질은 잘 모르겠네요 '쉽게 풀어쓴~' '~강의'이런 책이면 괜찮겠네요. 본래의 목적을 생각했을 때 서점이나 인터넷서점 둘러보면서 꽤 잘 팔리면서도 읽기쉬워보이는거 보시면 되구요. 꼭 '어떤책을 읽어야한다'보다 '읽어본다'는 사실이 더욱 중요하겠습니다!^^ ps. 그래도 개인적으로 엘레건트 추천하고싶네요.
09/06/15 03:55
답변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사실 전문서적 번역하는 게 아니라서 그다지 심오한 이해까지는 필요 없을 것 같... ...은 게 아니라 마감 시간까지 이해를 못 할 가능성이 높아서요; 추천해 주신 책들 중에 서점에서 좀 읽어 보고 골라야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