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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19 06:40
운영자들이 일일히 몇십 몇백개의 댓글을 다 살필수는 없겠죠. 더군다나 그 글은 논쟁의 가치도 없을 뿐더러 욕만 부르는 글이라 토론 좋아하는 운영자들도 댓글 달릴때마다 일일히 들어가 보지는 않았을 겁니다.(저도 안 들어갑니다. 클릭만 해도 열받아서..)
이럴땐 이런 건의글처럼 짤막하게 써서 운영자에게 직접 쪽지를 보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굳이 건의 게시판이 안 올리고 쪽지만 보내도 알아서 처치해 주시겠죠. 분명 그런 표현을 운영자들이 일부러 허용하고 있는 건 아닐테니까요.
09/06/19 06:54
충고 감사드립니다. 다음부터 조심하겠습니다. 사실 쪽지로 보낼까 말까 생각하다가, 요즘 너무 X를 가장한 비속어 댓글들이 잦게 보여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09/06/19 07:45
글을 읽어보면 자연히 저렇게밖에 말이 안나옵니다.
전 나름대로 지성인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런 생각을 1초만에 없애주는 신기한 말씀들을 많이 하시더군요. 아 물론 주어는 없습니다 ^^
09/06/19 08:39
이건 뭐 X신도 아니고... -> 이댓글 단 사람입니다..
정치적 지지성향을 떠나서 저들이 저에게 주는 불쾌감과 불신은 저 욕을 초월합니다.. 그나마 피지알이니 가려쓴겁니다. 주어도 없는 남욕하는데 님이 왜 불쾌하신지 모르겠습니다만..
09/06/19 08:43
아.. 그리고 모르시나 본데, 피지알은 특정유저 저격글도 제제대상입니다.
쪽지로 지적하셨으면 좋게 사과했을텐데.. 이렇게 글까지 올려주시니 님이 제게 주는 불쾌감도 상상을 초월하는군요.
09/06/19 09:34
햄종어린이님// 불쾌감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특정대상 저격글이라기 보다는, 요새 부쩍 이런 현상들이 많아진것 같아서 건의를 올린 것일 뿐이고요... 저도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저 기사를 보고 쌍욕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해는 하지만, 설마 피지알에서도 그런 욕을 대놓고 볼줄은 몰랐기에, 저에게는 조금 충격이었습니다. 게시물 줄 수도 철저히 규제를 하는 피지알에서, 저런 욕들이 아무렇지 않게 당연시 되는 것이 이상해서요... 그리고 주어가 있던 없던 욕을 보면 불쾌감 부터 드는 것이 사람의 심리지요... 저에게 한 욕이 아니라서 불쾌할 필요가 없다는 것은 조금 말이 안되네요.. 윗분 께서 말씀 하셨듯이, 운영진 분께서 이 글을 보고 그것이 문제가 된다고 생각을 하시면 당연히 손을 쓰시겠지요. 마찬가지로 이 글이 건의글이 아닌 특정유저 저격글로 보인다면 저역시 제제를 받겠고요..
눈꽃슬이님// 아니지요. 문제가 발견되면 우선 운영진에게 알리는 것이 맞는거죠. 그럼 저는 댓글 여기서 그만 쓰겠습니다.
09/06/19 10:04
특정 회원을 지적해서 쓴 글이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질문게시판은 건의게시판이기도 합니다. 요즘 만연하는 PGR내에 자연스럽게 비속어 리플을 다는 현상에 대해 우려하여 제재를 건의하는 글이며 글 내용에 대하여 동감합니다. 앞으로 비속어 관련한 조치를 게을리하지 않겟습니다.
09/06/19 10:25
하나님// 그런 게 좋은거죠.
지지부진 말없이 그냥 조치를 하는 것 보다는 이렇게 말씀을 해 주셔야 건의한 사람 입장에서도 답답하지 않으니까요.
09/06/19 10:31
이게 왜 특정회원을 겨냥한건지.. 물 저 코멘트를 글에서 찾아내서 누군지 맞출 수 있겠지만 그렇게 따지면 모든 익명처리는 소용없게요.
그냥 욕한게 쪽팔려서 발끈하는것 처럼 보이네요. 표현이 좀 심해도 그냥 한말 다시 받는다고 생각해주세요.
09/06/19 10:32
탈퇴한 회원님// 지우지 마세요. 어차피 24시간 후면 다른 질문이 밀릴일도 없고 다른 사람이 단 댓글도 날라간다는 점도 고려하시구요.
09/06/19 10:35
제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댓글 리스트만 지우시면 되지 않을까요?
굳이 저런 리스트를 적지 않으셔도 글만 읽으시면 다 이해하실텐데요. 저런걸 보시는게 불쾌하시다면서 굳이 또 반복해서 보여주실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09/06/19 13:18
박진호님// 뻘댓글이긴 하지만.. 않겠습니다...겟습니다..오..오타요(소심;;)
아..아..전 왜 이런걸 바로잡아주고싶죠? 실수인걸 알면서도-_-; 이..이것은 마치 지나가다가 길가던 어떤 낯선이의 상의 카라라 삐뚤게 접혀있는 것을 목격한 후 바로 펴주고 싶은 충동에 휩싸여 발가락을 꼼지락거릴때의 같은 느낌...!!(두둥)
09/06/19 17:46
저역시 요즘들어 너무나 당연시 되고 있는 직설적이고 높은 수위에 댓글에 대해 좀 반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위 말해 "돌려서 까는 맛"이 있는 게 PGR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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