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6/19 13:57
저도 한 갑 정도 피는 듯 합니다.
흡연 20년차인데 초기 10년은 반갑->2/3갑->나머지10년은 한갑 이렇게 조금씩 늘어난 것 같아요. 그리고 아침에 피는 것도 초기 5년간은 식전에는 물지 않았었는데.. 언젠가부터 물게 되고 계속 피게 되면 더 늘지도 모르겠습니다. 끊고 싶다는 생각은 매일 하지만.. 언제나 아침에 일어나면 담배를 찾게 되더군요.
09/06/19 14:01
저는 하루에 한갑반~두갑 정도 피는데요.
역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시원한 음료수나 쥬스 마시고 피는 담배가 최고죠! 라고 말하는 제가 한심스럽습니다-_-; 빨리 끊어야 되는데; 아 참 그리고 축구나 농구 같은 운동하고 나서 땀흘리면서 피는 담배도 은근히 최고의 맛(?)이죠-_-
09/06/19 14:27
일주일에 한갑을 3년간 폈었는데
어느순간 자연스럽게 구역질이 나와서 더이상 필수가 없어서 자동으로 끊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가끔 크게 스트레스를 받거나 무릎팍도사 안철수편 처럼 크게 감동을 받을땐 한대씩 펴 주는게 좋더군요. (그래도 다음날은 다시 금연에 들어갑니다. 구역질 나서 못펴요.. 흐...)
09/06/19 14:27
하루에 한갑정도 피네요.
아 그 눈뜨면 안경보다 담배부터 입에 무는게 참...없어 보이네요.. 무언가 이벤트가 생기면 한대씩 물어 제끼니..에이고
09/06/19 14:33
하루에 3갑정도 피는데요..
말 그대로 생각날때마다 핍니다. 술은 안먹습니다..술까지먹으면 하루4갑정도. 제가 담배를 줄일수있는 유일한 방법은 잠자는 시간을 늘리는겁니다. 잠자는 시간 동안은 담배를 피지않으니..
09/06/19 14:53
Silent...님// 후덜덜하네요.. 하루 3갑 피려면 정말 물고 살아야 가능한데..
전 평소 하루 3~4개피 정도 피는 편입니다. 오전에 1개, 점심먹고 1개, 퇴근하기전 1개, 저녁먹고 1개 이정도.. 물론 술을 마시거나 당구장 같은 특이활동을 하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_-;
09/06/19 14:54
음 저는 한갑정도 피는데...잘생각해보면
대략 7시간 잔다고 치면 17시간깨어 있는건데 요새 한갑을 핀다면 1020분동안 20개피니까...정확히 51분동안 한대씩 피는군요... 빨리 끊어야 되는데; (2)
09/06/19 15:14
Silent...님// 너무 많이 피우시는것 같아요..-_ㅠ 3
하루가 1440분이니까 60으로 나누면 24분에 한개피를 피우신다는 건데... 것도 잠자는 것 빼고 계산한거니... 후덜덜...
09/06/19 15:31
회사 근무하는 평일에는 2갑정도 피우네요. (물론 술자리나 동료들과의 당구대전이 펼쳐지면 3갑은 거뜬히 넘어갑니다)
그렇지만 저의 가장 강력한 흡연 요인은 와우네요 ㅠ.ㅠ 토,일요일 공휴일에 와우하게 되면 피시방으로 자연스럽게 담배 다섯갑 사들고 갑니다. 물론 집으로 돌아갈땐 반갑남은 담배갑 하나만 가지고 나옵니다.
09/06/19 18:05
전 3~4일에 한갑피우는데 이것도 많은 것 같아 끊으려고 생각중입니다.
끊었다 머리 복잡한 일이 있어 다시 물게 되었는데, 이거 쉽게 끊을수 있을 것 같지가 않네요.ㅠ
09/06/19 19:15
가장 많이 폈을때는 하루에 세갑반까지 피웠습니다.....수업(대학)시간 밥먹는시간 자는시간 빼곤 거의 담배가 입에 물려있었어요.
한때는 일주일에 한갑 까지 줄였었는데, 공인 중개사 학원을 다니면서 대략 하루에 반갑정도 피는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