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6/19 11:07
앞마당 개스를 일찍 캐면 충분히 가능하구요. 커세어 띄워서 정찰을 하니까 상대방 테크를 훤히 알수있죠. 대부분 저그가 히드라 소수 타이밍 뮤탈을 가니까 포토의 개수를 무작정 늘리기 보다 드라 수를 늘리나 봅니다.
09/06/19 11:13
저그 유저로서 한마디 하자면 질럿 아칸 조합이 초중반에 더 까다롭습니다. 드라군 템플러 조합이라 해도 작정하고 뮤탈로 하템 스나이퍼 하면 끊깁니다.
드템을 가는것은 한방병력 최적화로 발업을 상대적으로 늦게 하면서 드라군+템플러+옵저버+발업질럿으로 치고 나가는 그것 이외에는 쓰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예전 저그가 앞마당만 먹고 조이기+멀티에서는 통했지만 요즘의 네오사우론에서는 그렇게 한방병력 2부대~2부대반정도 모였을때 저그의 물량은? 그것의 2배+충원병력까지치면 압도는 아니어도 대등한 싸움이고, 대등하게 싸우면 저그 멀티가 추가되기 때문에 막히면 암울합니다. 그래서 파이선 기준으로 질럿 아칸 쓰면서 멀티에 캐논공사+넥서스+무리한 공격은 지양. 이것이 요즘의 일반적인 운영이고 이것이 알면서도 까다로운 운영이죠.
09/06/19 12:11
저같은경우는 질럿+아칸 조합으로 가되. 커세어로 상대 체제에 따라서 다르게 대응합니다.
드라군은 대 저그전에 러커를 상대하는 병력이지 주 화력이되는 병력은 질럿+템플러이죠. 공1발업 될때 질럿이 저그전에서 가장 강력할때입니다. 그래서 저같은경우는 발업질럿+아칸 소수로 일단 밀고 나가면서 파이썬 기준으로 11시or5시에 캐논공사를 하면서 멀티를하죠. 커세어로 저같은경우는 첫 정찰때 무조건 살려두고(스커지가 뜰때즘 본진 귀환) 그리고 치고 나가기전 게이트를 4개를 올리는중에 커세어로 정찰을 갑니다. 그때 이제 저그의 체제가 보입니다. 물론 커세어가 죽습니다. 김택용선수도 죽이더라구요 뭐-_-; 그타이밍에 저그는 방어위주로 가게 되어있습니다. 러커 준비하면서 챔버 올리면서 심시티. 요즘 추세가 저그가 5해처리까지 안전하게 확보하고 물량을 뽑기 때문이죠. 만약 뮤탈을 뽑아 템플러를 스나이핑 할 기세가 보인다 ? 그럼 일단 템플러관리에 신경쓰시고 드라군을 소수 뽑는것도 좋습니다. 뮤탈이 보이면 로보틱스 타이밍을 조금 늦추는것도 한가지 방법이 됩니다. 어차피 첫 러커는 방어를 위한 러커인 경우가 많습니다. 질럿+아칸으로 밀고 나갈때 저그가 힘싸움에서 집니다. 중앙에 진출할때 걸리는게 없죠. 그러면서 힘 싸움을 유도합니다. 아 그리고 전 앞마당 넥서스가 완성되자마자 가스를 캡니다. 템플러 스톰에 아칸에 로보틱스까지 올릴려면 그러는게 좋더라구요. 앞마당 넥서스와 동시에 가스를 먹는걸 추천합니다. 토스가 저그전에 가스가 많으면 모두 템플러+아칸으로 변하기 때문에 좋아요 어차피 저그전에서는 게이트 숫자가 초중반에는 그렇게 큰 의미가 되지 않기에 게이트를 4개까지만 된다쳐도 힘싸움에서 중심은 질럿+템플러입니다. 질럿이 가장 중요하죠 저그전에있어서 초중반을 풀어나가는 열쇠니가요. 뮤탈은 어차피 중앙에서 한타싸움할때 아칸 드라군 템플러에게 3초만에 사라지는 유닛입니다. 아칸에 드라군 템플러가 갖춰져있고 템플러 관리에 신경쓰면 뮤탈이 템플러를 스나이핑하면 무조건 끊기게는 되어있습니다만 피해가 크죠. 그렇게 뮤탈의 hp를 빼주면 괜찮습니다. 파이썬같은경우 저그에게 스타팅 멀티만 안 내준다면 토스가 할만합니다. 스타팅을 내주면 그때부터는 좀 힘들죠. 같이 스타팅을 먹으면 이야기는 다르겠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