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미국으로 배낭 여행을 떠나게 되보는 학생입니다.(국외 자체가 처음이죠.)

어제 밤에 질문을 올렸더니, 여행의 주제를 정하는게 좋다고들 하셔서...

2가지를 생각해봤는데요.

1번 안은 동부 지역의 아이비 리그 대학과 뉴욕 워싱턴 등 도시를 돌아보는 것.

2번 안은 서부 지역에서 그랜드 캐년이나, 국립 공원 등을 돌아보는 것으로 생각했는데요.

딱히 어떤게 낫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제가 궁금한 것은 3주 정도의 기간이라면 저 두 가지를 동시에 할 수 있을런지?

항공료의 부담을 생각하면 둘 다 하는 것은 무리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이번이 아니면 다시 들르는 것이 쉽지 않을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