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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25 23:27
시간이 약입니다. 천천히 기다리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유로 헤어졌는지를 본인께서 아실 것 같기 때문에 그에 맞춰서 정말 신중히 생각하시고 행동하세요.. 지금 상황에서 급하게 다시 연락드리는 건 조금 아닐 것 같고, 아무쪼록 선택하신 대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음.. 글쓴분의 생각과는 조금 다르고 귀담아 듣지 않으셔도 괜찮지만, 개인적으로는 무언가에 열중하거나, 천천히 시간을 보내며 상처를 치유하여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세상은 넓고, 이성은 많아요.
09/06/26 00:35
무릎꿇고 비세요.
헤어진 여자친구 잡는거 솔직히 구차한 일입니다. 하지만 자기가 좋아한다면 저로서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 자존심? 밥 맥여줍니까? 남자? 여자가 없는데 무슨 개뿔이 남자? 그냥 꿇고 비세요. 돌아온 여자 돌아오고 나서도 문제입니다만, 돌아오지 않으면 문제고 자시고 얘기할 건덕지도 없다고 봅니다. 무조건 돌아올 때 까지 꿇고 비세요(글자 그대로 꿇고 비라는 얘기가 아니라, 그와 마찬가지 자세로 무조건 죽여달라 비시라는 얘기입니다.. 근데 보고 필요하다 싶으면 진짜로 눈 앞에 꿇고 비세요..)
09/06/26 01:08
뭐 남녀문제에 대해 할말이 있는 입장은 아니지만..
후회하고 싶지 않을만큼 해보시는 것도 어떨까 싶네요. 다른 일 하면서 잊어보라고 하고 싶지만. 정녕 잡고 싶다면 하는것까지 해보고 후회 남기지 않는게 어떨지(물론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선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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