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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27 20:51
언어영역은 틀린거 넘어가서 답이 없습니다. 틀린답이 왜 틀렸고 내가 그걸 왜 골랐는지를 알아내서 고쳐야돼요.
어휘같은경우 단어장 한권을 다봤단 얘긴가요? 그러면 따로 단어장을 봐야할 필요는 없을꺼 같은데요;;;;
09/06/27 21:26
언어는 진짜 글을 집중해서 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모의고사가 아닌 수능일 경우 더더욱.
틀린문제는 이게 왜 답인지를 아는 것 뿐만 아니라 그 정답의 근거를 찾는 과정을 확실히 해야 할듯. 하여튼 문제에 문제가 있지 않은한 분명히 글속에서만 답을 찾을 수 있으니까 주관적생각을 개입해선 안되고요. 근데 저한테는 책읽기가 많은 도움이 됬어요. 영어 단어장은 시중에 이름있는거 하나만 완벽하게 외우면 더이상 필요없다고 생각함.. 영어 문제 푸시면서 모르는 단어 봐주면 될듯.
09/06/27 21:41
발문과 선지에서 정확하게 어떤 부분을 물었는지와 그 내용을 어떻게 꼬았는지를 파악하시는게 중요합니다. 모의고사 풀듯이 시간재서 풀고하다보면 님께서 경험하셨듯이 똑같은 부분을 틀릴거에요. 천천히 문제를 씹어보세요.
09/06/28 00:29
능률VOCA어원편 하나로는 좀..워드마스터까지 외워주시면 거의 모르는 단어가 없을정도로 많이 알게될건데
저도 능률VOCA랑 듀오 다외우고 워드마스터 외우고 있는데 모르는게 많네요..워드마스터 외우시는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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