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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28 01:19
리버 2기 조공 2시 22분에 승기를 잡음(뭐 리버 잡고 본진 점령 상황일텐데 대충 끼워 맞춘거죠 뭐;)
2년 만에 승리 뭐 대충 될수있는건 다 붙인거죠 크크
09/06/28 01:27
방금 보니 정확히 끝난 건 23분 이긴 하던데... 물론 경기를 직접 보면서 정확한 시계를 본건 아니라서...
역시 대충 22분 이라고 몰아주기였던 건가요... 너무 2에 몰아주는 거 같아서..^^;;
09/06/28 01:30
허어 끼워 맞추다니 그런 불경한 말씀을... 황신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시군요?! 말씀하신 폭풍의 시작만 따져봐도 첫 드랍 간 오버로드 2기, 첫 드랍된 히드라 2기, 첫 변태된 러커 에그 2기, 저글링이 취소시킨 포톤캐논 2기가 있습니다.
09/06/28 01:45
경기 종료시각 2시 22분, 잡아낸 정찰 프로브 2기, 드랍 전 훼이크 2번, 첫 공격시 해처리 2개, 첫 드랍 오버로드 2기, 첫 드랍된 히드라 2기, 첫 변태된 러커 2기, 저글링이 취소시킨 캐논 2기, 질럿 오자 러커 변태하고 취소시킨 히드라 2기, 아케이드로 히드라 태운횟수 2번, 뮤탈이 잡아낸 질럿 2기, 역시 뮤탈이 잡아낸 리버 2기 등.....
끼워 맞췄다기엔 너무 후덜덜한 '2'....;;
09/06/28 01:51
다른 건 다른 분들 말씀 하신 것 처럼 2인 것 같은데.. (솔직히 누가 드랍해도 오버 2기 분량의 병력 밖에 안되지만..)
경기 끝난 건 2시 23분 아닌가요??? 저도 홍진호 선수 좋아하고 카페 가입도 되어 있지만... 2시 22분은 모르는 분 사람들한테 너무 써먹고 싶은 이야기라서.. 실제 보면 22분에 경기 끝난 상황이긴 하지만, GG 나온건 23분 이였으니.....
09/06/28 01:52
2시 22분에 경기 끝났다는 얘기는 처음 듣는군요.
2시 22분에 승기잡고 2분 후에 gg를 받아냈다는게 정설입니다. 제가 라이브로 보긴 했는데, 실제 경기 볼 땐 너무 흥분해서 시계를 못봤어요.
09/06/28 02:18
대충 끼워맞추다 보니 너무 잘 들어맞어 끼워맞추던 사람들도 놀라는 케이스 되겠습니다 넵
적절한 억지와 끼워맞추기 그리고 운명(...)의 완벽한 하모니죠 -_-;;
09/06/28 02:36
Dizzy님// 22분 22초에 승기를 잡기위해 스갤러들에게 힘을 구하는 동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사실이로군요...!! +_+
09/06/28 13:03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웃고 넘기시면 될거 같은데 너무 진지하신 감이..
2랑 상관있고 없고야 보는 사람이 의미부여하기에 따라 다른것이죠 2랑 끼워맞추는것에 다들 공감해서 재미를 느꼈던건데 갑자기 2랑 전혀 상관이 없다고 하시는게 그닥 보기좋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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