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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07 22:33
뻘글이지만..사람은 목마르다는 감각에 둔하대요.
그래서 목마르다고 느끼면 이미 좀 늦은 상태라고 하더라구요. 평소에 물 많이 드세요. 몸에도 좋고 피부에도 좋아요. 뻘글 죄송합니다.
09/12/07 22:35
릴리러쉬님// 답변감사합니다.. 뻘글아니에요~ 저도 평상시에는 물 꽤 마시는편이긴한데, 이상하게 몇달전부터 목이타서 자꾸 잠에서 깨네요..
그러려니 하고 있다보니, 벌써 6개월이라 한번 여쭤봅니다...
09/12/07 22:35
입을 벌리고 주무시는 듯..
입을 벌리고 입으로 숨을 쉬시는 분들에게 흔히 보이는 모습입니다.. 뭐, 잠자는 자세를 바꾸어보시던지 혹은 코로 호흡이 불편한 이유가 있으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09/12/07 22:35
자는 도중에 입을 벌리시고 계속 주무시는 것 같구요
아무래도 평소에 수분섭취를 잘 하시고 의식적으로 잠들기 전에 입을 닫고 주무셔야 합니다.
09/12/07 22:46
닥터페퍼님// 아.. 입을 벌리고 자면 그런가요? 음 어떻게 확인할길이 막막하군요..
Chico님// 역시 입을 벌리고자는건가요? 의식적으로 입을 닫고 잘수가 있는건지;; 한번 시도는 해보겠습니다..; 부엉이님// 배게를 바꾸긴했는데 그게 6개월전인지는 잘.... 그전에 배게가 높아서 불편해서 조금 낮은걸로 바꿨거든요..
09/12/07 22:48
오월님// 최근 6-7년의 식습관은 거의 비슷한듯합니다.. 새벽2-3시경에 잠을 자는경우가 많죠..
갑자기 6개월전부터 이런증상이 매일같이 일어나니 궁금하네요..
09/12/07 22:50
Chico님// 입을 벌리고자서 그런증상이 일어나는걸로 한번 의심을 해봐야겠네요.. 그래도 진짜 그렇다면 다행이구요.. 전 또 다른데가 안좋아진건 아닌가하고 내심 걱정했었거든요.. 근데 어떻게 입을 다물고자야되는지 고민을 해봐야겠네요.. 사실 지금 입을 벌리고 잔다고도 의식못했었거든요.. 그걸 확인해본적도없구요;
09/12/07 23:18
입을 벌리고 주무시는 이유가... 잠자리의 습관 때문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 동생도 입을 잘 벌리고 자는데... 보통 정자세로 누워 잘 때면 헤~ 벌리고 자는 편이고 옆으로 누워서 잘 때에는 입을 잘 다물고 자는 것 같거든요. 아, 그리고 정자세로 누워 주무실 때 베개 높이가 너무 높아도 입이 잘 벌어지는 것 같구요.
09/12/07 23:53
똥줄님// 헉 당뇨병증상에도 그런가요? 아...
닥터페퍼님// 입과코로 숨을 다쉬면 그런가보군요.. 아.. 아이리쉬님// 배게 높이를 낮춰도 그러네요; Mraz님// 음.. 얼마전부터 비염이 조금 있는듯하긴합니다..
09/12/08 01:38
다갈, 다뇨, 다식이 당뇨병의 증상입니다.. 증상이 겉으로 드러나면 이미 상당히 진행된 상태라고 볼 수 있구요. 근데 당뇨병의 증상이면 진짜 심하게 목이 마르고 거의 물을 달고 사는 정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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