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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07 23:09
학술적인 논문에서 저작권을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인용 표시만 철저하게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표절은 신문기사 보다는 대개 다른 학술논문의 견해 등을 가져왔을 때 문제가 되지요. 인용법은 (각주하고 미주는 주석의 위치만 다를 뿐 붙이는 법은 같습니다) 신문과 잡지가 조금 다른데 신문은 한겨레신문. 2009. "무식한 정권", 12월 7일. (제호. 년도. 제목, 날짜) 일반적으로 일간 신문은 판에 따라 편집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어 일반적으로 쪽수는 기록하지 않습니다. 대중잡지는 월간조선. 제1권 1호 (19xx년 3월)- 권호차 표시 없이 간행되는 대중잡지(주간이나 월간)는 해당 자료의 간행월(일)만을 기재합니다. 다만 쪽수를 기재하는 경우에는 쉼표로 구분하시면 됩니다. 학교나, 학회마다 조금씩 형식은 다르지만 이 정도만 해놓으시면 잘못된 인용이라고 욕먹지는 않을 겁니다. 그리고 칼럼 인용할 때 문장을 그대로 가져와도 되지만 손 좀 보셔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원저자의 의도가 훼손되면 안됩니다.
09/12/07 23:09
splide님// 쓰는 사람따라, 받는 교수님따라 출처기재방식이 다릅니다. 별도 페이지에 출처만 싹 적어놓거나 발췌내용 나올때마다 각주로 달아놓는 방식이 많이 쓰이는데, 각주로 달아놓는 방식의 경우 각주로만 페이지의 반이 채워지는 대참사(..)가 일어날 수 있어 보통은 페이지 뒤에 몰아서 적는 편이죠.
09/12/07 23:16
각주나 미주 많다고 문제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대개 학부의 term paper 는 리포트report 라고 하듯이 특정 주제에 관해 스스로 자료조사해서 제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실 제대로 쓴다면 거의 매 문장마다 주석이 들어가는 것이 정상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14페이지 페이퍼 쓰면서 각주 70개 달아본 적도 있는데요... (전공이 전공이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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