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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08 01:03
편한오빠에 한표던져요... 사실그래도 여심은 모릅니다. 이 정도정보라면 너무나도 주변에 많은 정도거든요.
실제로 제 여친도 저런오빠있는데... 저랑 사귀고나서는 연락해서 만나고 그런건 없어졌지만 그전까지 거의 저 예문과 동일하게 지냈네요;;
09/12/08 01:14
제 주위에서는 후자가 더 많았는데 pgr은 편한 오빠가 대세군요
고백 타이밍이 너무 지난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근데 전 정말 여자로 안 느껴지다가 요새 이제 조금씩 그런걸 느끼게 되서요
09/12/08 01:20
독심술 배우실꺼 아니시면 직접 물어보세요 물어본다고 큰일 안납니다
물어보고 아닌거같으면 여자가 좋게 생각할만한 행동을 더 하고 나중에 다시 물어보시고요
09/12/08 01:33
이럴 때 성자님이 마음이 있냐 없냐가 더 중요하구요. 만약 있다면 일단 ' 말로 표현 하지 않으면서 ' 연인 처럼 지내세요. 그러면서 은근슬쩍 계속 떠보는거에요.. 그러면 답이 나오죠.
09/12/08 01:55
어장관리가 돈 때문에 그러는게 아니죠...
돈 안쓴다고 어장관리 아닌거 아닙니다. 물론 이 경우가 어장관리라는 말은 아닙니다. 애매하긴 하네요. 좋아서 연락 자주하는 경우도 있고, 편해서 자주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저같은 경우 여자후배랑 한번 통화하면 40분이상 통화하고, 연락도 자주오고 시간은 안맞아서 자주 만나지는 못하고 가끔 밥이나 술 먹구 그래도 절 연애상대로 보고있단 느낌은 안오더군요. 나중엔 연애상담도 해줬구요.
09/12/08 08:41
후배가 진짜 좋아하고 믿는 선배군요....
그래도 시간이 가면 연애테크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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