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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25 22:52
후보 번호는 1번 정동영 2번 이명박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문국현 대표가 그 때의 문국현 후보가 맞습니다. 제 고향(경상도) 의 분위기를 봐서는 박근혜씨가 나오면 그냥 당선 될 분위기입니다-_-;;
09/05/25 22:53
1. 잘 모르겟네요 .. -_-;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
2. 현 문국현대표가 그당시 문국현후보가 맞습니다. 3.저도 당시 문국현후보에 한표를 던졌습니다만.... 깨끗하지만 능력없는 후보 라는 평가가 정설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4. 유시민 이해찬 문성근 명계남 천정배 김원기 정동채 신기남 정대철.... 대충 이정도 분들이 기억나네요..
09/05/25 22:56
아 그리고 별 큰일이 없다면... 이번 노무현대통령님의 서거가 문제가 안된다면 다음 대선의 가장 유력한 후보는 박근혜 씨가 아닐까 싶네요
09/05/25 22:59
경선 지나고 후보단일화, 이런 저런 큰 사건들이 꼭 나올테니 지금 예상과는 다를수 있지만.. 일단 퍼뜩 생각나는건
한나라당에선 박근혜,정몽준 국회의원 이재오 전 최고의원 ,안상수 원내대표가 생각나네요 아, 자유선진당에 3번 고배마신 이회창의원도 4수에 도전하시지않을까하네요
09/05/26 02:27
깨끗한게 능력인데 깨끗하지만 능력없는 후보라는 평가는 도대체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어요. (동네강아지님한테 하는말 아니예요~ 대체로 그런 평가가 있었다는데 동의합니다.)
정치인은 최우선순위가 도덕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때때로 융통성을 발휘할 수야 있겠지만 지금 그들의 모습은 이미 융통성의 범위를 벗어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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