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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26 00:10
작업녀가 꼬시니깐 가능한거죠. 그리고 TV니깐 연출된 면이 없지 않아있겠죠.
그리고 사실 클럽에 룸잡고, 총알 빵빵하게 들고가면, 저것보다 더 심하게 놀수도있죠....
09/05/26 00:12
남자들이야 원래 그런식으로 하던 사람들이고, 작업녀는 꼬시려 들어갔으니 당연히 진도가 빠를 수 밖에요;
전 한편밖에 안봤지만 여자분들 나가고나서 남자들끼리 '오늘 왜이렇게 잘돼? 몰래카메라 아냐? 불안한데?'라고 하는 장면도 나오고요 그리고 짜고친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뭐 실제로도 하는분 있겠...죠?(돈이 역시 크리)
09/05/26 00:14
어떤 프로그램인지 잘 모르겠지만, 2008년 4/4분기, 2009년 1/4분기의 미팅들을 검토해 보면 러브샷 4단계 5단계도 심심치 않게 나오더군요. 원나잇 스탠드도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라면 낯설거나 드문, 듣도보도 못한 경험은 아니실 겁니다.
'진도' 라는 표현의 함의가 매우 꺼림칙하긴 하지만, 적어도 빠른 진도가 추하거나 악한 것은 아닐 테지요. 빨리 달려라, 그래야 아름답지 않은가. 라고 신촌의 밤거리를 찬미했던 모 교수에게 적극 공감합니다.
09/05/26 00:45
흔히 룸은 기본적으로 2:2 3:3 만남이 기본 아닌가요?
저것보다 더러운것도 다 가능합니다. 대부분이 돈도 없고 못하는거죠. 물론 여자분의 마인드가 제일 중요하지만요.
09/05/26 23:06
연예불변의 법칙, 참 많이 봤는데.. 초기 시즌까지는 실제같았는데 이번에 나쁜남자 시즌은 아무리봐도 연출이네요..
저같아도 무작정 리얼로만 가서 심심한 화면 내보낼바에는 연출해서 자극적인 장면 내보낼 듯.. 돈 벌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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