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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30 15:17
석호필님// 기종 만큼은 애니콜이였으면 해요. 십여년을 애니콜만 썼더니 다른 회사의제품일 경우 적응해야 할 것 같거든요. 엄청난 속도로 엠엠에스를 쓰는 탓에 다시 그 정도 레벨(?)이 되려면 좀 걸릴 것 같기도 하구요. 음... 불편함을 감수하고라도 쓸 만한 좋은 제품이라면 고려해 볼 생각이지만요.
09/05/30 15:30
1.
불편한건 애니콜의 UI 라고 생각합니다. 터치는 익숙해지면 생각보단 덜 불편하네요.기냥저냥 쓸만합니다. 2. 화소와 화질은 같은단어가 아닙니다. 500만화소가 200만 화소보다 화질 낮을 수도 있거든요. 물론 500만 화소정도 되면 디카를 특화시킨 폰이니까 화질도 좋은경우가 많습니다,, 화소는 어느정도 사이즈까지 지원하느냐의 문제거든요 3. 애니콜은 하나만 미는 경향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햅틱을 밀고있어서 비터치폰중에 화소가 많은물건을 잘 안만들고 있거든요. 엘지텔레콤에서 삼성 500만화소폰은 햅틱온과 소울폰 300만화소폰은 소울폴더 폰이 있습니다. 전자 두개는 풀터치와 부분터치폰이구요 소울폴더는 폴더형입니다. 300만화소 이상폰은 선택권자체가 세개밖에 없네요.
09/05/30 16:04
WizardMo진종님// 아~ 그렇군요. 어제 질게에 올라온 여러 관련 글들을 읽다 보니 진종님의 댓글도 볼 수 있었어요. 햅틱온을 사셨더군요. 직접 쓰시는 분의 말씀이니 일단 신뢰도는 100%에 수렴. ^^*
터치 부분때문에 망설였는데 다시 햅틱온으로 회귀? ^^;; 제일 좋은 조건으로 판매하는 곳이 위에 적은 그런 조건인데 당장 폰이 없는 것도 아니고 6월 5일부터 재판매 한다고 하니 좀 기다려 보아야 겠어요. 미친여자친구님// 잘 찾아볼게요~
09/05/30 18:52
본문에 나온 조건에 부합하는거면 생각나는게 소울폰밖에없네요;(SCH-W590, SPH-W5900, SPH-W5950)
오토포커스지원하는 500만화소카메라에 메뉴부분만 터치고 나머지는 다 버튼인 슬라이드 폰이고 (사실상 터치거의없음) 가격도 지난달부터 버스폰으로 풀려서 매우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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