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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11/21 19:03:04
Name 제시카와치토
Subject 미 프로레슬링 워리어에 대한 질문입니다.
솔직히 프로레슬링 애청자도 아니고(요즘은 아예 TV에서 나오지도 않는듯)
어렸을때 아주 가끔씩 보던게 전부인데요.
제가 어렸을때 호감을 가지고 있던 선수는 워리어 입니다.
그런데 돌연히 사라진걸로 아는데요 (은퇴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습니다)
워리어가 갑자기 레슬링계를 떠난 이유와 그거와 연계해서 프로레슬링 스토리 자체에서는
어떤식으로 떠났는지 궁금하구요. 또 역대 레슬링 선수 베스트 10을 뽑는다면 워리어는
순위안에 못들어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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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토스
09/11/21 19:19
수정 아이콘
죽지 않았나요? 전 그렇게 알고 있네요. 검색을 해봐야 할 듯....
09/11/21 19:25
수정 아이콘
지금은 어느 지방(?)이었나 아니면 다른 나라였던가의 레슬링 단체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떠나게 된 계기는 현 WWE와의 마찰이 어느정도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자세한건 잘 모르겠지만요.
09/11/21 19:55
수정 아이콘
워리어가 WWF와 좋지 못한 관계로 회사를 떠났고 본인의 명성에 걸맞는 많은 돈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현재 유일한 메이저단체인 WWE에도 등장하지 못하고 인디단체에서도 못뛰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_-;; 어쩌다 한번씩 원매치로 다른곳에서 뛴 적은 있는것 같은데 말이죠;;

WWF를 나갔을 당시(96년) 짐코넷, 오웬 하트, 베이더, 브리티시 불독한테 다굴 맞는 장면이 마지막이였고 부상으로 처리되면서 끝났었고 그뒤로 지금까지 WWE엔 등장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전에 한번 무단으로 나갔을땐 PPV 메인이벤트로 포스터까지 나왔는데 10일전에 무단탈퇴하면서 나왔었구요 4년만에 돌아와서 반년만에 또 나간게 마지막이죠 -_-;;; 자기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자기 캐릭터가 챔피언이 아니라는 사실을 참을수가 없었나 봅니다 -_-;;;;

성격도 안좋고 레슬링산업에 중심에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도 좋지 못하고 경기력도 좋지 못하기 때문에 베스트 10에는 어림도 없는 상태입니다. 과대평가된 선수, 실력보다 과대한 푸쉬를 받은 선수 같은 곳에선 1~2등을 넘나들지만요 -_-;;
켈로그김
09/11/21 20:27
수정 아이콘
워리어하면 생각나는게 본명을 워리어로 개명하려고 했다는 일화와
자신의 캐릭터 사업하다가 쫄딱 말아먹었다는거;;
wish burn
09/11/21 22:17
수정 아이콘
켈로그김님// 개명했습니다 ^^;;
릴리러쉬
09/11/22 01:03
수정 아이콘
30위안에도 들어가기 힘들껍니다.
우리나라에서 원래 골드버그 워리어가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는데..
실상 미국에서는 크게 인기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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