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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09/14 22:59:20
Name 화이트데이
Subject [일반] 카스 온라인, 망조가 보이네요.


애초에 넥슨이 유통한 게임이니 예상은 했습니다만, 생각보다 빨랐네요.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온)의 새로운 캐시 아이템, 8800원 하는 Blast(MG3) 입니다. (대부분의 반응은 8800원 내고 총 하나 지를 바에야 카스: 소스를 사라는 식) 동영상을 보셔도 아시겠지만 참 쏘는거 엽기입니다. 삼각대를 들고 쏩니다. 람보도 힘들 것 같네요.
어쨌든 서론은 이 쯤 해두고 이 캐시 아이템의 등장으로 밸런스의 상당한 파괴가 예상됩니다. 동영상을 보다시피, 반동은 거의 무반동에 가깝고 탄환 수는 탄창 하나당 100발. 연사력과 집탄율, 명중률도 엄청납니다. 이 정도면은 실력이 비등하다는 가정 하에 다른 총기(스나이퍼 라이플 제외)를 들었을 때 도저히 상대가 안되죠.

카온을 보니 갯엠프드, 카르마와 카트라이더의 길을 걷는거 같아서 걱정됩니다. ‘돈 없으면 너희들은 그냥 기본 아이템 들고 피똥 싸도록 싸워라’ 는 식의 게임, 캐시 아이템을 사지 않으면은 거의 독자적인 게임 진행이 불가능할 수준이죠. 그런 게임 특성 때문에 한 때 PC방을 점령했던 갯엠프드, 카르마, 카트라이더가 이토록 패망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p.s - ‘그러면 카온 회사는 땅팔아 먹고 사냐’ 라고 말하는 분도 많습니다. 게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 단순히 캐릭터를 꾸미는 기능만 가진 캐시 아이템을 판매하고도 잘만 먹고 사는 메이플 스토리도 있습니다. 같은 아이템이라도 캐시 아이템과 가상 게임머니 중으로 살 수 있는 몬스터넷의 이터널시티도 있습니다. 게다가 카온은 아예 첫 개장(?) 할 때 부터, 클랜 만들기, 전적 초기화, 캐릭터 등으로 캐시 받아먹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잘만 유지되었습니다. (아니, 애초에 넥슨이 그렇게 쉽게 무너질 회사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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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Tail
08/09/14 23:02
수정 아이콘
카스는 잘 모르지만 저 총은 진짜 엽기네요 -_-; 반동도 하나도 없고..
08/09/14 23:10
수정 아이콘
소스든 1.6이든 스팀을 이용해서 구매하여 플레이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겠네요;;
소스가 한 1년전부터 한국서버는 데스매치, 좀비서버 이외에는 거의 사라지고 일본, 중국서버에서만 플레이중입니다만 최근에는 하나둘 늘어가는것 같아서 좋긴 하군요..넥슨 덕분인지..(어쨌든 카스라는 브랜드네임을 다시 부상시킨건 넥슨의 역량인것 같네요. 막말로 누가 퍼블리싱해도 말아먹기 쉽지 않은 컨텐츠이긴 합니다만.)
08/09/14 23:24
수정 아이콘
역시나 그냥 스팀때가 제일 좋았던... 넥슨이 손대자말자..
캐쉬질은 기본이고... 한국 소위 말하는 초x들의 욕난무에.. 길막기에..
이건 머.. 스트레스풀려고 하다가 더 스트레스 받는 카스가 되가는거 같은...
킬데쓰전적관리한다고.. 어뷰저나 하고...
역시나 카스는 망해야 됩니다?...
다시 예전으로 가야 됩니다.
戰國時代
08/09/14 23:27
수정 아이콘
이럴 바에야 그냥 월정액제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아니면 월정액제보다 이런 식으로 하는 게 수입이 높았던 것인가? 그럴 지도...
08/09/14 23:29
수정 아이콘
서든도 뭐 거의 망해가죠... 저런 밸런스 파괴 캐쉬템은 없이 넷마블이 잘 운영해왔는데 그 핵을 어떻게 막지를 못하네요...
공방이나 클전을 하면 개나소나 레이더 무반동 무장전 폭탄등 온갖 핵이 난무 하더군요...
제 주변 친구들도 클전에서 온갖 핵을 당하더니 어느새 자기들도 핵쓰는 방법을 알아와서 처음에는 재밋다고 쓰다가 점점 흥미를 잃고 게임을 접더군요..
08/09/14 23:39
수정 아이콘
월정액제 하면 카온을 왜하나요. 그냥 패키지 게임으로 하죠.
폭주유모차
08/09/14 23:44
수정 아이콘
저총은 거의 핵수준인데..... 운영자측에서 돈받고 핵파는거랑 틀릴께 없다고 봅니다.... 아 역시 넥슨인가요...
abrasax_:Respect
08/09/14 23:56
수정 아이콘
넥슨의 힘은 정말, 무섭네요.
08/09/15 00:04
수정 아이콘
넥슨이 FM이나 문명, HOMM같은 게임이 퍼블리슁해도 망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덜덜덜
풍운재기
08/09/15 00:20
수정 아이콘
뭐....굳이 한마디 드리자면..카트는 캐쉬템없어도 됩니다;;풍선이나 머리띠는 시나리오나 이벤트로 얻은거 쓰면 되고..카트는 루찌차 써도 충분합니다(제가 아템전만 해서..적어도 아템전은요)...
~Checky입니다욧~
08/09/15 00:21
수정 아이콘
저야 원래 총쏘는 류를 안하긴 하지만 그런 제가 봐도 좀 포스가 강력해보이네요

다같이 캐쉬템 불매운동이라도 해야겠어요..게임 살려면..
08/09/15 00:31
수정 아이콘
좀비는 하늘나라로
스타2나와라
08/09/15 00:31
수정 아이콘
메이플 스토리를 하는 입장에서...

메이플 스토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캐시 안사면 거의 게임 불가능입니다...;;

뭐 그래서 전... 게임으로 번 돈을 메니아에 팔고 거기서 캐시를 사서 조달하고 있지만요...

아무튼 요새 게임하기 무척 힘듭니다...
화이트데이
08/09/15 00:33
수정 아이콘
스타2나와라님// 메이플도 바꼈나요? 메이플 접은지 꽤 되었지만 제가 할 때에는 게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 옷이나 장신구 그런거 밖에 없었는데..;;
스타2나와라
08/09/15 00:42
수정 아이콘
화이트데이님// 메이플은 그 안에 스탯이나 스킬을 한개씩 돌리는 스킬이 죄다 캐시아이템입니다.

그리고 호신부적이라고 죽으면 경험치가 안깍이는 캐시템도 있고요...

가장중요한건 최근에 나왔었던 '부화기' 라는 소위 '빠찡꼬'랑 비슷한건데 990원짜리 캐시하나를 사면 그 안에서 싸구려아이템부터 최고급아이템까지 다나옵니다.

그걸 초등학생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20-30개씩 한꺼번에 지르더라고요... 많게는 100개도...(저초등때 한달에 1000원도 안쓰고 그랬는데...)

그리곤 자랑삼아 팬사이트에 올리고 그러죠 ;; 그 밖에도 많은데 말로 설명하기엔...

여튼 초심을 잃은것 같네요... 분명 초기 2003년 캐시나올땐 화이트데이님 말씀처럼 게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분명히 명시하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하나씩 나오기 시작하더니... 이젠 아주 대놓고 나오네요...

아무튼 도가 지나쳤습니다. 저도 요즘엔 사람들 만나는 재미로 접속은하고 있지만 캐시 상술엔 GG ~
화이트데이
08/09/15 00:45
수정 아이콘
스타2나와라님// 역시나 우리 넥슨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군요.
뭐, 스텟이나 스킬 되돌리는 템은 1차 / 2차 / 3차 전부 나뉘어져있으니 크게 상관되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부화기 같은 건 좀 심했군요.
08/09/15 00:47
수정 아이콘
소스부터 즐겨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작년에 끊었습니다만)전 서든도 그렇고 카온도 그렇고 왜 즐기는지 이해가 안가던데요.
소스 사양, 요즘 같으면 안돌아가는 컴퓨터도 거의 없을건데;;;
콜옵4, 크라이시스 보고 소스보시면 또 달라보여요.... 거기에 서든, 카온을 보시면 이건 뭐 구세기 게임이죠.
화이트데이
08/09/15 00:48
수정 아이콘
여러 분들 말 들으니 또 거상이 생각나네요.
거상이야, 뭐 옛날부터 징한 캐시 아이템 게임이었지만 최근들어서 엄청나게 심해진 것 같습니다.

일취월장인가, 경험치 2배로 주는 아이템 생기면서 하루만에 전직용병 만드는 것도 아주 간단한 일이 되어버리고,
그 것 때문에 용병값은 바닥을 기는데 캐시 아이템 가격은 몇 억대로 올라가더군요. (사람 몸값이 종이 한 장과 100 배 차이, 크크크.)
김다호
08/09/15 00:48
수정 아이콘
FPS에서 가장 민감한부분인 총기부분을 저렇게 들쑤셔놓을수가 있다니...허허

더군다나 fps의 교과서라고 불리우는 카스를.....

대회에서 금지겠네요...에헤라...공방은 포기구나
(改) Ntka
08/09/15 01:39
수정 아이콘
넥슨이 거의 현거래를 주도...
최소 500원 주고 이벤트 선물 사면 아이템이~

사실 바람 간간히 하는 사람 입장에서 캐쉬질 안 했다고는 말 못 하지만 하고 나니깐...-_-
돈 주고 아이템 샀다~


...-ㅿ-


뭐, 이미 캐쉬 인증번호만 해도 바람 돈으로 공공연히 팔리는 중이던데요.
"캐쉬 1만원 바돈 400만에 사요~"
켈로그김
08/09/15 02:04
수정 아이콘
던파는 캐쉬 앤 파이터로 욕을 먹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나마 상황이 괜찮은 편이었군요 -_-...;;
골드회수정책 덕분에 캐쉬 한번 지르지 않고도 캐쉬템은 남부럽지 않게 있지요;;
린러브
08/09/15 02:04
수정 아이콘
2003년까지 바람의나라 즐겨하던 유저로써 넥슨 캐쉬템으로 돈버는거 진짜 별롭니다
캐쉬템 상술이라는것을 떠나서 게임 밸러스자체를 망가뜨려버리니 게임에 흥미가 뚝 떨어지더군요
개인적으로 캐쉬템으로 게임 밸런스 망가뜨릴거면 그냥 정액제로 돈버는게 더나은것 같아요

바람의 나라도 2003년 정도까진 진짜 재밌었는데...
용호동갈매기
08/09/15 02:13
수정 아이콘
좀비모드로 입질좀 오니까 본색을 슬슬 드러내는 돈슨 -_-;
등짝에칼빵
08/09/15 02:16
수정 아이콘
카스온라인을 하진 않지만
fps에서 생명과도 같은 총기 밸런스를 캐시 아이템으로 깨버리다니요...
그래픽이라든가, 손 맛 같은 것이야 적응하기 나름이고 취향 차이라지만, 총기 밸런스는 정말...

무적 캐시템이 나올 수도 있겠군요. -_-;
장군보살
08/09/15 02:24
수정 아이콘
저런걸 보면 서든이 캐쉬템은 참 괜찮습니다. 유저들간의 밸런스를 무너뜨리지않는 적절한 캐쉬템.. 사실 사람들이 많이 구매하는거라고해봐야 경험치 증가와 포인트증가, 컬러 닉네임이나 캐릭터 모습을 바꿔주는 용도정도.. 방어력이 증가한다거나 이동속도 증가같은 캐쉬템이 없기때문에 캐쉬를 전혀 지르지않고도 비등하게 할수있는 게임이랄까요..
08/09/15 02:39
수정 아이콘
서든이 밸런스를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몇 년째 잘 운영되고 있는 것과 대조적인데요?
넥슨은 정말 돈에 환장한 기업 맞는 듯 -_-
08/09/15 03:13
수정 아이콘
이건 뭐.. 스타 캐쉬템 사면 돈 200에서 시작하게 하는거 같은...

넥슨식 운영이 피를 보는 그날이 얼른 오길 바랍니다
잇힝~!
08/09/15 03:29
수정 아이콘
좀비모드떄문에 게임적속자수가 몇배로증가했다더니.. 저도 어제 좀비모드(좀비모드때문에 카스하는 수많은유저들중 저도1인)할려고 들어갔다가 저총보고 살려고했는데(좀비모드에선 탄알수많은게좋아서) 캐쉬템이라서 그냥 안샀는데말이죠.. 좀비모드나 붓데스매치,캐주얼서버같은 다양한 시도는 타 fps게임보다는 더나은것같네요..
A_Terran
08/09/15 09:36
수정 아이콘
제작사가 아닌 배급사인 탓일지..밸런스를 고려하지 않는 저런 아이템을 판다는건...기업이 돈을 벌어야 하는건 맞지만 게임에서 가장 중요요소인 밸런스를 흔들면서 수익을 내려하는 마인드는 아무래도 보기에 좋지는 않아 보이네요. 한편으로는 성장의 요소가 없는 카스에서 돈벌기 위해 택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장비의 판매밖에 선택이 없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Surrender
08/09/15 10:38
수정 아이콘
전 올해 12월경에 출시될 예정인 카르마2 기대중입니다.
워낙 예전에 카르마1을 재밌게 했던 기억이...대령까지 달면서 하나도 안질리던..
바라기
08/09/15 12:13
수정 아이콘
월정액으로 하면 유료라고 또 싫다고하고...
게임을 공짜로 즐기려고하는 마인드가 잘못된 것은 아닐까요?
한국 패키지게임 시장이 왜 망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게임개발사에서 한국에선 온라인게임조차 돈이 안된다고 판단을 내리면 한글로는 게임을 즐길 수 없는 날이 오게 될지도 모릅니다.
08/09/15 12:18
수정 아이콘
역시 이 글에도 `저게 뭐 어떤가` 하는 분이 계시네요

왈가왈부 하기 싫으니까 그냥 안 하렵니다. 망하든 말든 제가 알 바 아니니...
저도 위에 몇몇 분들 처럼 카스 온라인 버리고 스팀에서 소스를 신용카드로 구매해서 플레이해야겠네요.
(이미 1.6 스팀 등록시킨 정품 사용자입니다 ^ㅡ^)
08/09/15 12:34
수정 아이콘
바람의나라 망쳤을때부터 알아봤음...
제길..
김다호
08/09/15 13:21
수정 아이콘
차라리 이거 떄문에 스팀&소스사용자들이 늘었으면 ....
KCVN-ad.YiSunSin
08/09/15 13:33
수정 아이콘
전 택티컬 커맨더스 문 닫고 나서 넥슨에 대한 기대 내지 호감 따위는 지옥에 갖다 버렸습니다 -_-;;;
戰國時代
08/09/15 13:35
수정 아이콘
김다호님// 스팀에 돈 쓰기 싫어서 카온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텐데, 이런다고 스팀 할 이유가 없죠.
또 다른 게임으로 옮겨갈 뿐.......
날아라 용새
08/09/15 13:48
수정 아이콘
http://blog.naver.com/suvorov1128?Redirect=Log&logNo=20052870643

좀 찾아보니 사진과 자료가 나오네요. 7.62mm 탄에 길이가 122cm라... (다들 한번씩 쏴봤을 K2랑 M16이 5.56mm입니다;;)
fps는 하지 않습니다만, 넥슨도 참 대단하네요. 조금 생각 좀 하고 적당한 발란스에 그럴듯한 총기를 선택하지..
개발자들 군대 안 갔다 왔나요;;; 곧 있음 로켓런처도 등장하겠군요..
firstwheel
08/09/15 14:14
수정 아이콘
카트는 돈 거의 안든다고 봐도 됩니다.
제가 카트 처음할때 한 4개월정도 월5000원 정도씩 쓴거 말고는 지금까지 캐쉬 한번도
써본적이 없습니다. 물론 슬롯을 무한으로 돌린다면 많이 들겠지만, 풍선 밴드는 거의 공짜로
쓸수 있기에/ 물론 템전 유저 얘기입니다.
08/09/15 15:13
수정 아이콘
카스 1.5/1.6/소스 까지 모두 즐겼기에,,,
카온 나오는거 보고 넥슨이 배급하는거 치곤 밸런스 괘않은데? 음 좀 즐겨볼까,,,했는데,,,
이건 뭐,,, 소스 다운받으러 가야겠네요,,,
역시 넥슨 X같은,,, 넥슨 아이디 만들어논거 간만에 쓰나했더니,,, 결국은 또,,,
08/09/15 15:20
수정 아이콘
이건뭐...이제 곧 피통 500으로 늘어나는 캐쉬템도 생길듯....
수학선생님
08/09/15 15:25
수정 아이콘
전 이미 이럴줄 알고 스팀만 쭉쓰고 있습니다.
저 총은 참;;;
낭만토스
08/09/15 15:55
수정 아이콘
바라기님// 지금 원성을 사는 이유가 돈 때문인가요?? 게임내 밸런스를 망가뜨리면서까지 돈을 받아먹으니 못 봐주겠다는 거죠.
회전목마
08/09/15 16:56
수정 아이콘
지금 카온 열심히 즐기고 있는 유저인데요
우연히 저총 주워서 써봤는데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반동이 별로 없다고 하시는데 반동있습니다 눈에 안보일뿐
차라리 반동이 보이는게 맞추기 더 쉽습니다
(총은 분명 가만히 있는데 총알이 엉뚱한데 박히면 난감합니다 ㅡㅡ;;)

게임내 밸런스는... 아직 몇일 안됬으니 모르겠지만
저 총 사사 쓰는 분 별로 없어 보입니다 아직은요...
이민재
08/09/15 17:47
수정 아이콘
요즘 바람의나라는 어떤가요? 그것도 캐시탬이 능치올려주고그러는지?..
(改) Ntka
08/09/15 19:04
수정 아이콘
이민재님// 능력치... 까지는 아니지만 빠른 속도로 맵을 이동하는 초상비령서 등의 캐쉬템이 있죠. 이거 쓰면 최대 9칸까지 순간적으로 이동하며 이게 일명 길막하는 비매너 행위도 무시하고 지나가는 캐쉬템이죠-_-; 즉 어디서 못된 인간들이 길막하면 그거 쓰면서 지나가고...;

특히나 요즘은 생산템이라고 해서 생산 재료에 쓰이는 비공격, 비이동 몹이 있는데 이게 좁은 골목에도 나타나서 던전에서 "전혀 못 지가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게 있어야 지나가죠;


또 요즘은 목도라는 기본무기를 300원, 500원의 캐쉬템 두 번으로 중고급 무기로 만들어주는 템에... 환수라고 해서 펫 기능 캐쉬도 있고...;
08/09/15 20:01
수정 아이콘
(改) Ntka님 말씀 들으니 오랜만에 다꾸를 가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_-;
Epicurean
08/09/15 20:52
수정 아이콘
다; 다꾸;;; 제가 최근까지 가다가 초등학생들의 범람으로 활동 접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망할 무료화... 그리고 지옥이라는 던젼도 본 것 같은데.
펠릭스~
08/09/17 20:45
수정 아이콘
넥슨이 스타2를 퍼블리싱 한다면..
생각만 해도 소름이 끼치네요
08/09/19 17:06
수정 아이콘
후훗....1.6이 스팀에서 9.99달러 입니다 ...저 아이템 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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