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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08 22:13
너바나의 거의 모든곡 + Smoke On the Water
인지도도 있어서 아는 분들도 많고 쉽기도 하고... (맛을 살리는건 아주 많이 힘들지만...) LUNA SEA의 Time Has Come이랑 Tonight 같은건 악보 한번 보고도 칠 정도로 쉽지만.. 사람들이 모를거라는....
09/12/08 22:26
러브 액츄얼리에 보면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연주하잖아요~
좋아보이던데, 난이도도 괜춘한거 같구요. 진행도 단순해서 따시기도 쉬울거 같네요. 게다가 초중급 이상이신 드럼, 베이스, 키보드 위주로 진행되고 기타는 아예 없던가 비중이 낮던가 그래요 ㅡㅡ;;;
09/12/08 23:04
라스트크리스마스 추천합니다...
기타가 초짜라면 뭐... 라스트크리스마스는 순환코드라 코드가 4개밖에 없고, 한코드가 두마디동안 진행되거든요. 혹시 기타가 스케일을 탈일이 있더라도(크리스마스곡에서 그럴일이 있을까싶지만...), 마디가 길어서 쉬울 것 같아요.
09/12/08 23:13
Neal Zaza의 Joy To The World를 추천하기엔... 기타가 좀 많이 어렵군요 -0-;;;;;;
09/12/08 23:43
Last Christmas가 제일 무난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특히나 밴드가 연주하려면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많이 부르는 캐롤들도, 악보를 구해보시면 무척 쉽다는걸 금방 깨달으실겁니다. 예를 들어서, 루돌프 사슴코라던지, 산타할아버지 우리마을에 오시네 라던지, 흰 눈 사이로 라던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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