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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10 10:14
애교가 최고의 유머 아닐까요.
여친님 기분 안좋을때 괜히 어줍잖은 개그 날리다가 큰 곤경에 처하곤 했지 말입니다. (제 개그 스타일은 탐리스님 스타일로 보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요샌 과하지 않은 애교?를 부리는데 나름 효과가 좋습니다.
09/12/10 10:17
기대하지 않았을때 꽃한송이 선물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딱 한송이만요. 흐흐흐- 그리고 여자친구이야기를 많이- 들어주시면 됩니다. 뭐...기분이 나쁘면 조용해지는 타입이라면 옆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는 방법도 있구요.
09/12/10 10:18
시험 "잘 봤어?"
1) 응~ : 다행이네... 이제 나도 "잘 봐죠~^^" 2) 아니...ㅠㅠ : 괜찮아~ 넌 나만 "잘 보면돼~^^;;" 죄송합니다. ㅠㅠ;; 연애시절이 기억이 안나 감이 떨어진 상태임 흑흑
09/12/10 10:30
글쎄요;; 애인 기분풀어줄때 유머가 도움이 됐던 적은 없었던거 같아요..
뭔가 자연스럽게 웃음이 나오도록 유도하는게 가장 좋을듯하네요
09/12/10 10:39
여자친구분이 기가 살만한 이슈들로 대화를 유도해보세요.
그래 내가 이건 잘하지, 좋지 등의 생각이 기분을 전환하게 해줄 것 같아요. 물론, 웃기게 할수 있으면 더 좋겠지만요
09/12/10 10:46
최고는 반짝이고 단단하고 빛나는 작은거
딱지가 큰 좀 반짝거리는 휴대용 보자기 이게 없으시다면 그 자리에 묵묵히 서있으면 됩니다. 들어주고 웃어주면서 그여자 옆에 서서 버팀목이 되어주면 자연스레 풀리게 됩니다.
09/12/10 14:12
제 여친은 치즈케익 하나면 기분 풀리더군요 ^ ^;; 그래서 기분 나빠졌을때는 조용히 집 앞까지 찾아가서 치즈케익만 주고 후다닥~~
그럼 그 다음 날 서비스가 참 좋아집니다 +_+ 근데 케잌인가요 케익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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