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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2/16 16:53:54
Name 화이트데이
File #1 BandPhoto_2014_09_17_23_47_24.jpg (28.4 KB), Download : 50
Subject [일반] [야만] 심심해서 써보는, 테드 윌리엄스가 군입대를 안했다면?


[몸쪽 높은 공과 바깥 낮은 공에 약하다.]

테드 윌리엄스는 자신의 전성기의 상당수를 군에서 보냈다. 그는 24살부터 26살까지 세계대전에 참가하였으며, 33살부터 34살까지 6.25 전쟁에 참가하였다. 야구에 만약은 없다지만 그래도 만약에 타격의 신이 군대에 가지 않았다면 얼마나 무지막지한 누적 성적을 남겼을지 감히 추측해보자.

통산 19시즌(43년-45년 제외, 6.25전쟁 당시 제외시 17시즌)
2292경기 2654안타 521홈런 1798득점 1839타점 2021볼넷 769삼진 .344 .482 .632 1.116(조정OPS 190).

(1953년도부터 비로소 희생플라이가 기록되기 시작하였으므로 출루율이 조금 높게 나왔을 수 있으나 애시당초 출루율 Top 10 중에 제대로 희생플라이가 기록된 선수는 배리 본즈만이 유일하다.)


1. 군 복무 전후 1년 단위, 조정 기록 반영

그는 1942년에 150경기 186안타 36홈런 137타점 .356 .499 .648 1.147(조정OPS 216)을 기록했으며, 전역 후 1946년에는 150경기 176안타 38홈런 123타점 .342 .497 .667 1.164(조정OPS 215)를 기록했다. 그의 조정기록으로 보았을 때, 평균 조정OPS인 215를 유지했다고 가정해보자.

출루율과 장타율의 비율에 따라서 워낙 계산이 뒤죽박죽되는 것이 조정OPS이기 때문에 그냥 출루율을 0.450으로 고정해보았다.

[3년간 아메리칸리그 OPS와 조정 OPS 환산 시 기록]
- 1943년 : 0.663 (OPS가 약 1.050일 때, OPS+ 215)
- 1944년 : 0.678 (OPS가 약 1.075일 때, OPS+ 215)
- 1945년 : 0.671 (OPS가 약 1.060일 때, OPS+ 215)

테드 윌리엄스는 전성기 시절에 이렇게 낮은(...) OPS를 기록한 적이 없어서 다소 애를 먹었다. 그래서 추측해보건데 그는 아마도 0.350 0.450 0.610 정도의 기록을 내었을 것이라고 가정해보았다. 그렇다면 계산이 굉장히 편해지는데,

한해 평균 150경기 기준으로 180안타 32홈런 120타점 94볼넷 .350 .450 0.610 1.060을 3해동안 기록한다면 대략 450경기 540안타 96홈런 360타점 282볼넷 144삼진을 기록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1952년과 1953년도 동인한 방법으로 비교한다면,
그는 평균 조정OPS를 188 기록했을 것이고 이를 당시 리그 평균기록으로 위와 같은 방법으로 비교해본다면,

- 1952년 : 0.720 (0.400 0.610, 1.010)
- 1953년 : 0.695 (0.400 0.650, 1.050)

즉, 누적 기록은 위와 비슷하지만 조금 더 낮았을 것이므로 130경기에 출장하여 160안타 35홈런 120타점 70볼넷 35삼진 정도로 추측한다.

모두 합쳐본다면 그는 260경기 320안타 70홈런 240타점 140볼넷 70삼진 정도로 추정되고 위 기록과 합쳐서 테드의 통산기록에 가산한다면,

3002경기 3514안타 687홈런 2429타점 0.343 0.471 0.627 1.098을 기록했을 것이다. 비율스텟 계산방법이 내가 봐도 이상해서 다소 이 부분에서 손해는 볼지 몰라도 누적 기록은 넘사벽이 된다. 그보다 많은 홈런을 때린 타자는 배리 본즈, 행크 아론, 베이브 루스만이 유일하며, 안타는 피트 로즈, 타이 콥, 행크 아론, 스탠 뮤지얼 뿐이다. 타점은 압도적인 1위가 될 것이다. (1위: 행크아론 2297, 2위: 베이브 루스 2214, 3위 : 캡 앤슨 2075)


2. 군복무 전후 1년 단위, 단순 평균기록 반영
1942년과 1946년의 기록의 평균값을 3년동안 단순 반복한다면, 150경기에 출장하여 181안타 37홈런 130타점 150볼넷 48삼진 0.349 0.498 0.657 1.155를 3년동안 반복한다고 해보자.

그렇다면 그는 3년간 450경기에 출장하여 543안타 111홈런 390타점 450볼넷 144삼진을 기록할 것이다. 위와 비슷하지만 이 쪽이 조금 더 우위이다. (그의 영향이 있을지 없을지는 미지수이지만 그가 리그에 오고 꽤나 리그의 평균 OPS가 전반적으로 상승하긴 했다.)

6.25 전쟁 당시도 같은 방법으로 비교해본다면 133경기 151안타 30홈런 108타점 140볼넷 34삼진 0.329 0.486 0.593 1.080이 나올 것으로 추측된다.

누적 기록은 266경기 302안타 60홈런 216타점 280볼넷 68삼진이며, 이를 통산 기록에 더하면 3008경기 3499안타 692홈런 2751볼넷 921삼진 0.344 0.485 0.634 1.119를 기록할 것이다. 역시나 압도적인 기록을 달성할 것이며 위보다 비율스텟에서 더 나아진다.

3. 단순 통산 평균 기록 5년치
162경기 기준 평균으로 162경기 188안타 37홈런 130타점 143볼넷 50삼진 0.344 0.482 0.634 1.116을 기록할 것이다. 하지만 테드는 평균적으로 140경기 정도를 소화했다. 즉, 160개의 안타 31개의 홈런 115타점 122볼넷 40삼진 정도로 환산이 되고 이 것을 5시즌동안 반복한다면,

2992경기 3454안타 676홈런 2631볼넷 909삼진 0.344 0.482 0.634 1.116을 기록할 것이다.

4. 수상기록
그는 MVP에서 상당히 손해를 보았다. 최후의 4할 타율, 그리고 트리플 크라운을 2년간 달성했지만 당시 단 한번도 MVP를 받지 못했다. 그의 라이벌이었던 조 디마지오의 영향, 그리고 기자와 전혀 친분 따위 쌓을 생각을 하지 않았던 그의 성격이 가장 큰 요인이다.

[ 테드가 뺏긴 MVP의 갯수 ]
1. 1941년 (조 디마지오의 56경기 연속 안타)
- 조 디마지오 : 0.357 .440 .643 30홈런 125타점
- 테드 윌리엄스 : .406 .553 .735 37홈런 120타점

2. 1942년(테드의 8관왕, 우승 프리미엄)
- 조 고든 : .322 .409 .491 13홈런 103타점
- 테드 윌리엄스 : .356 .499 .648 36홈런 137타점

3. 1947년(테드의 8관왕, 그냥 인기투표 패배)
- 조 디마지오 : .315 .391 .522 20홈런 97타점
- 테드 윌리엄스 : 0.343 .499 .634 32홈런 114타점

4. 1957년(수비와 인기투표 패배)
- 미키 맨틀: .365 .312 .665 38홈런 87타점
- 테드 윌리엄스 : .388 .526 .731 34홈런 94타점


1943년~1945년, 1952년~1953년은 어떨까.

1943년부터 1945년까지 모든 MVP는 투수의 몫이었다. 따라서 단순 비교가 어려운 편이지만 우승 프리미엄이 전무한 테드가 트리플 크라운을 했던 뉴하우저, 더블 크라운은 기본적으로 깔았던 캔들러와 뉴하우저를 이기기는 어려웠을 것이라 판단된다.

1952년의 경우, 바비 샌츠가 24승 7패 2.48 279.2이닝 152K였는데 다승 1위, ERA 3위, 삼진 3위를 기록했다. 충분히 비벼볼만한 여지가 있었다. (그는 그렉 매덕스만큼이나 수비에 일가견이 있는 투수 중 하나였다.) 다음은 알 로젠으로 .336 .422 .613 43홈런 145타점으로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꽤나 힘든 싸움이지만 기자와의 친분 따위 없는 테드가 따기는 어려웠을 듯 하다.

결론적으로 MVP는 딱히(...). 사실 테드가 유순한 성격으로 기자들이랑 친목질만 했어도 아마 MVP를 최소 3번은 더 받았을 것이다.

실버슬러거나 골드 글러브는 어떨까. 테드는 수비력으로 주목받는 선수는 전혀 아니었으므로 골드 글러브는 미리 생략한다. 실버슬러거가 만약 당대에 존재했다면 그는 최소 10번 이상의 실버슬러거를 수상했을 것이다. 3명이 추첨되는 실버 슬러거에거 그가 탈락할 이유는 전혀 없다.

5. 종합
위 데이터는 전반적으로 비슷하게 나와 추측이 쉬운 편이었는데 결과적으로 5시즌을 특별한 부상 없이 제대로 그의 실력만큼(...) 소화한다면 3000경기 3400~3500안타 670~690홈런 2300타점 3할4푼의 타율과 4할7푼이상의 출루율, 6할의 장타율, 11할의 OPS를 기록할 것이다. 이 정도의 기록에 비벼볼만한 타자는 베이브 루스 정도가 유일하다.


그냥 사기다. 이런 타자가 한국에 하나 나왔으면 소원이 없겠다.


- 앤디 페티트가 영구결번되었습니다. 패티트는 통산 531경기에 출장, 3316.0이닝동안 256승 153패 2448개의 탈삼진, 3.8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그에 따라 논란도 불거질 듯 한데요. 그는 미첼 리포트에서 약물 복용선수로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잡아때던 다른 선수들과는 달리 곧바로 사과하며 잘못을 인정한 덕에 논란 선상에서 빠르게 제외된 편입니다. (해외에서는 약물 복용 그 자체보다는 약물 복용 후 위증을 했냐 이런 문제에 좀 더 집중하는 듯 하더군요. 물론 우리나라처럼 약물 행위 자체를 혐오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역시 논란은 꽤나 오래 지속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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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삼성
15/02/16 16:58
수정 아이콘
진짜 상남자 테드...
야만없 이니깐요 크크 국내한정으로 이승엽이 일본을 안갔더라면 어떤 기록을 남겼을지 궁금하긴 합니다.
15/02/16 16:59
수정 아이콘
어디에_던져야될지_모르겠으니_그냥_눈딱감고_던져야겠다.jpg
bellhorn
15/02/16 17:00
수정 아이콘
참고로 OPS는 할푼리를 붙이면 안됩니다....
라이트닝
15/02/16 17:05
수정 아이콘
통산 스탯 본좌 베이브루스에 비교될수 있다는건 타자중에서 인간계를 뛰어 넘었다는거죠.
베이브루스 통산 타 .342 출 .474 장 .690 OPS 1.164
(참고로 배리본즈는 타 .298 출 .444 장 .607 OPS 1.051 )
아이지스
15/02/16 17:06
수정 아이콘
역시나 타격의 신
Locked_In
15/02/16 17:17
수정 아이콘
군대안간 테드를 이길려면 약본즈 빼고 비벼볼 사람이 없고... 올타임 타자만 뛴 베이브루스 불러야죠...
지금뭐하고있니
15/02/16 17:25
수정 아이콘
멋진 남자.
사실 가장 전성기인 5년을 간 데다가 2번 나눠서 가서 복귀 첫 시즌이 힘들었을 것이란 점을 감안하면(근데 성적은...덜덜) 5년 성적을 더하면 700hr은 넘겠죠. 뭐 그래도 야만없이긴 하지만...여튼
다른 말 필요없이 그냥 [타격의 신]
꾹꾹이
15/02/16 17:26
수정 아이콘
충격과 공포를 느끼고 갑니다 덜덜...
아이폰5s
15/02/16 17:43
수정 아이콘
저 위 사진의 커리어 핫존;;;; 대체 어디다가 던지라는건지..
15/02/16 17:48
수정 아이콘
오히려 편하지 않을까요...어디다 던지든 두들겨 맞는건 마찬가지니 -_-;
15/02/16 17:50
수정 아이콘
음.. 볼 아니면 몸....?........
15/02/16 17:51
수정 아이콘
'커리어' 핫존이라는데에서 정말 덜덜덜 합니다.

일시적으로 미쳤을때도 아니고 '커리어' 라니......
Skywalker
15/02/16 17:55
수정 아이콘
우리는 투구를 하는 것이 아니다. 다른 쪽으로 송구를 하는 것이다!!
15/02/16 18:00
수정 아이콘
그의 일화

1) 1941년 마지막 날 더블헤더를 앞두고 4할이 인정되는 .39955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던 테드를 감독이 빼고 라인업을 구성하자 당장 감독을 찾아가서 [내가 오늘 안타를 못치면 4할 타자가 아닌거지. 그렇게까지 해서 4할을 달성하고 싶지는 않다.] 고 하고 경기에 출장했다. 결국 그는 그날 8타수 6안타를 기록, 4할 6리의 타율로(당시에는 희생타가 따로 집계되지 않았다 현재 기록으로 환산하면 .411) 20세기 마지막 4할 타율을 달성한다

2) 1950년 시카고 코미스키파크에서 열린 올스타전에서 랄프 카이너의 타구를 잡다 펜스에 부딛혀 팔꿈치를 다쳤다. 윌리엄스는 이 부상으로 60경기를 결장했고 타율도 [생애 최저인 .317로 떨어졌다.]

3) 1959년 만 41세의 윌리엄스가 [생애 처음으로 3할 타율에 실패하자(.254) 톰 야키 구단주는 은퇴를 종용했다.] 하지만 윌리엄스는 이를 거부했고 1960년 .316의 타율을 기록한 후에야 비로소 옷을 벗었다.

4) 윌리엄스는 마지막 경기, 마지막 타석에서 통산 521번째 홈런을 날렸다.

5) 테드 윌리엄스는 1943년 방망이를 내려놓고 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다. "이 정도면 이혼한 어머니를 부양하기 충분하다." 테드가 참전을 선언하며 외친 말이다. 테드는 해병대 소위로 임관해 해군 비행 교관으로 복무하다가 2차대전 막바지에 진주만에서 실전 배치를 기다리던 중에 종전을 맞아서 1946년 초에 예비역 중위로 전역했다.

6) 한국전에 참전한 테드 윌리엄스 대위는 해병 항공대 조종사로 복무하며 총 39회의 폭격을 수행했다. 한번은 평양에 폭격을 퍼붓고 오는길에 적군의 대공포에 맞아서 망했어요가 될뻔 하다가 수원 공군기지에서 동체 착륙을 하기도 했다고. 당시 일화에 따르면 동체착륙 직후 테드는 아무 일 없었던 듯이 밥먹으러 가버렸다고(...) 급작스레 끝난 전쟁에 전혀 야구에 대한 훈련이 전혀 되지 않은 상태였다. 그러나 그런 몸상태에도 불구하고 테드는 복귀 후 37경기에서 .407의 타율에 13홈런 34타점이라는 신들린 타격을 선보였다. 그의 나이 만 34세였다.

7) 어록 1
•나는 매일 밤마다 알코올로 배트를 닦곤 했다. 배트를 우체국으로 들고 가서 그 무게를 달아보기도 했고, 나중에는 레드삭스 클럽하우스에 저울을 들여놓기도 했다. 배트는 아주 짧은 시간에 30그램 정도 무게에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8) 어록 2
•나는 내가 300홈런을 칠 때까지 상대 투수가 누구였고 볼 카운트는 어떠했는지 구종과 코스가 무엇이었는지를 모두 기억할 수 있었다.

9) 어록 3
•.260 타자가 갑자기 .320을 칠 수는 없다. 하지만 만약 짧은 시간 내에 .260에서 .320으로 올라선 타자가 있다면 반드시 보이지 않는 곳에서 흘린 땀들이 있었을 것이다. [이시절에는 약이 없어서......]

10) 어록 4
"남자라면 그날의 목표, 인생의 목표가 있어야 한다. 나의 목표는 사람들이 이런 말을 하게 하는것이다. "저기 테드 윌리엄스가 지나간다. 이제까지 존재한 타자들중 가장 위대한 타자다."(A man has to have goals - for a day, for a lifetime - and that was mine, to have people say, 'There goes Ted Williams, the greatest hitter who ever lived)


- 출처 : 엔하위키 미러 (https://mirror.enha.kr/wiki/%ED%85%8C%EB%93%9C%20%EC%9C%8C%EB%A6%AC%EC%97%84%EC%8A%A4)
15/02/16 19:27
수정 아이콘
베이브 루스가 소 고환 추출물 맞은것도 있는데 그보다 뒤인 이때 약이 없을리가요
금지약물이 아니다 뿐이지.
라이트닝
15/02/16 20:00
수정 아이콘
없어요.아직 호르몬제에 대해 개념이 없을때라서..동물고환추출물 맞는다고 요즘 약물같은 효과가 있지는 않죠
베이브 루스 같은 경우에도 한번 맞아보고 아프기만 해서 중단했다고 합니다
15/02/16 20:19
수정 아이콘
스테로이드는 없었지만 암페타민류도 있었구요
레이드
15/02/16 18:24
수정 아이콘
보스턴의 프렌차이즈 잔혹사에서도 가장 자유로운 분이기도 합니다. 워낙 넘사벽의 성적이라.. 칼 야스트렘스키도 그렇고 자니 페스키도 그렇고 힘들었는데.. 그리고 팬 입장에서 가장 자랑스럽게 꺼내는 이름이기도 하죠.
홍승식
15/02/16 19:21
수정 아이콘
야구 역사상 가장 완벽한 타자죠!
최코치
15/02/16 19:27
수정 아이콘
저 테드 윌리엄스의 핫존은 유머 게시판에서 가끔 보는 수준이었고, 타자 자체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
흥미로운 글 잘 봤습니다
공실이
15/02/18 19:50
수정 아이콘
군대안간 테드 vs 야구안한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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